휴재는 나의 친구~~
저보다 더 오래 전부터 본 분도 있겠지만
전 04년부터 봤음
그때는 만화가 잡지에 연재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만화가가 한권을 그려서 다되면 내는줄알았습니다
그래서 책방에서 빌려서 18권까지 다보고
19권은 아직 안나왔길래, 딱 3달 텀으로 나오는걸 알고
3달째 되는날 서점으로 존나 뛰어가서
아저씨 헌터헌터 19권 나왔어요 ??!!를 외쳤으나 없었음
일주일 내내갔습니다 결국 19권은 4달이 넘어서 나왔습니다 (구판 뒤에보면 아실듯)
그후에 개미편 휴재의 역사가 시작됨 이젠 그러려니하고 화도안남
토가시가 어떤걸 그려도 그냥 볼뿐임 옛날에는 막 설정 이상한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많이했는데
걍 그려주는거에 감사함 ㄹㅇ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