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사하-갓이 쩌는게
작중 인간들 한계 명확히 직시하면서 신들에게 도움을 받아야할땐 받으면서 인간들 스스로 자립할수 있도록 현명하게 행동했음. 삼파티만 해도 아그니가 지래짐작하고 소환불가능한 빛속성 신 찾지말고 현실의 사하랑 협동했어도 충분히 잡을수 있었음. 자립을 꾀하면서도 신들한테 신임까지 받는 그 처세술... 오늘 화 브릴리스나 리즈는 결국 인간들이 신들에게 도움을 받아야하는 현실을 머리론 받아들이고 있으면서도 신들에게 너무 공격적인듯. 감정적으로 간극이 벌어지는게 당장 도움이 되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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