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은 차피 그 누구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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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은 차피 그 누구도 ...가만히 있다가는 자신을 비롯해 가족같이 아끼는 해군병사들도 새장에 도륙당할 판국에 아니 글구 무엇보다도 후톨 입장에서는 일단 민간인 목숨을 살리고 봐야됨. 죄없는 드레스로자 시민들까지 해적들 싸움에 시체도 못 건지고 뒈지게 생겼는데 참된 정의 코스하는 본인이 가만히 안 있고 배기겠음? 드레스로자편 대사 보면 알 수 있지만 새장은 도피가 아웃되기 전 까지는 끝까지 유지되는 일종의 패시브 같은거지 뭐.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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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이고 나발이고 능력 안써도 그 자체로
실이든 뭐든 베어야 정상.
근데 후톨의 시라사야 + 무장색패기로도 베이기는 커녕
찢어지지도 않는거보면
걍 도플이 무너져야 그와 동시에 새장도 무너진다고
보는게 인물들 대사나 정황상 자연스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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