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맘 연구글 보고 현자타임와서 글써본다.
연구글 보고 뭔 개소리인가 하다가 솔깃해서 조금씩 퍼와서 생각써본다.
빅맘에 대한 연구글이였고 그 연구글에서는
빅맘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하트 여왕이다. 라는 가설을 주장하고 있음.
근거가 다양하던데
사실 다과회하는것도 팩트이긴 해.
그리고 솔직히 동료들만 봐도 좀 나오긴 함.
그런데 개인적으로 보빈은 쌍둥이가 아니라 모자장수일거 같음.
쌍둥이는 따로 있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 연구글에 의하면 체셔 고양이는 네코마무시라고 함.
체셔 고양이는 작중 앨리스가 잠들어 꿈을 꾸는 동안 활동함.
밍크족 밤의 통치자인 네코마무시랑 연관되어 있음.
파이프를 들고있는것 뿐 아니라 연구글에서 나온
일본어 뜻풀이를 보면
"네코"는 고양이고 "마무쉬"는 살모사임.
"케무쉬"는 애벌레라는 점에서 끼어맞추기식으로다가 한번 추측해봄.
아주 둥그런 시계의 모양도 토끼의 시계에서 모티브를 얻은거 같음.
또한 도플라밍고는 빅맘에게 이용당함.
로라의 결혼 거부로 거인족과의 사이는 더 나빠졌고
아이들을 인위적으로 거인으로 만드는 실험에 투자함.
도플라밍고가 이용당한게 맞음.
아이들의 방에는 토트랜드에 떠 있는 무지개와
빅맘의 해적기에 있는 나무가 달려있음.
개인적으로 저 해적기엔 원래 나무가 없었고 아이들을 거인족으로 만드는 실험에 투자한 후에
새로 새긴거라고 생각함. 나무를 검정색으로 지우고 보면 더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해적기가 나오는건 팩트.
결론적으로 주인공 앨리스는 상디임.
조우에서부터 빅맘 에피소드를 준비하는 오다센세의 복선이 소름돋는다.
onepiecekorea.blogspot.kr/2015/12/blog-post_45.html
들어가서 봐봐. 깔삼하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