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교는 작가가 진짜 최강을 염두해두고 만든 캐릭인듯
다른 최강이라 거론되는 애들보면
암존:전성기땐 내가 최강
파천:살면서 진적이 없다 고로 내가 최강
구휘:무림에서 세손가락 안에든다. 내가최강
이렇게 전부다 최강에 대한 자부심이 있음
그에반해 잔월대마:수라신의 무공을 얻으신 최강
주위에서 이렇게 동경해보는데 정작 대주교 자신은 내가 최강 이지만 질수도 있다. 무림의 잠재력을 무시 못한다. 이거 하나만 봐도 철저하게 보장된 승리를 추구함 자신의 강함이 무적은 아닐수도 있다는 가정 전제 하는거임 그게 진짜 최강 처럼 보여짐 메이웨더 보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