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불패,고수 세계관 전설적인 경지 중 가장 도달하기 어려워 보이는것은?
전설적인 경지들로 몇가지가 언급 되었었죠.
1. 금강 불괴.
전설의 경지 중에서도 아주 대표적으로 언급 되는 축일거란걸 알수 있는것이..
다른 전설적인 경지를 언급할 때도 바로 이 금강 불괴에 비견 되는 경지라는
등 이런 식으로 거론 되죠.
금강 불괴를 이루기 위해선 어떤 시련을 이겨 내야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밑에 적을 만독지체나 환골탈태의 경우를 본다면
이 경지에 도달 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뭔가 시련이 있을 듯 합니다.
생사를 걸어야 할 정도의 무언가...가 말이죠.
고수, 용비불패에선 아직 언급만 나오거나 자칭 금강불괴인 인물만 나왔죠.
2. 만독 지체.
독공을 연마 하는 무인들이 꿈에도 그리는 전설상의 경지입니다.
만독불침지체.
고수,용비불패 통틀어서 사흑련주 천잔왕 구휘만이 유일하게 이 경지에
이른 인물로 출현 했었죠.
다른 인물도 분명 있었겠지만 직접 출현은 없었고..
만독 지체가 되기 위한 조건은 외전에서 나왔다시피 천하에 존재하는
온갖 극독을 배합한 초맹독에 중독 되고도 살아 남아야만 한다는 미션이 있는걸로
보여집니다. 견디면 만독 지체가 되는거고 못 견뎌내면?
당연히 골로 가는것이죠 ^^;;
구휘의 경우도 마공에 노출되었다 독에 대한 내성이 꽤 생긴 뒤로
저 초맹독에 노출된 것이었지 만약 곧바로 당했더라면 하늘이 내린 무골인
그 구휘 조차도 그대로 사망했을지도 모를 일이죠. 개인적으론 그래도 구휘라면
견뎌 내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보긴 합니다만...
3. 환골탈태.
또는 탈태환골이라고도 불리는 경지인데 어느게 앞으로 가든
뒤로 가든 잘못된 쓰임은 아니라고 하니 상관 없겠지요.
이 경지에 다다른 인물은... 용비불패와 고수 통틀어서
3명 나온것으로..생간된달까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일단 다들 아시다시피 도겸은 확실하구요.
은형마수권의 창시자인 과거의
염화천개 개방주와 장운도 환골탈태의 경지를
이룩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환골탈태와 은형마수권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했던것으로 기억 되는데..
그렇다면 장운과 염화천개 개방주는 거기에 들었을것 같아요.
아니면 이미 된거 맞는데 그냥 제가 기억을 못하는거거나..
아무튼 환골탈태에 이르기 위해서도 만독지체마냥 사경을
헤매었다 살아남아야만 가능해지는건 확실할것 같습니다.
도겸도 일만분의 일의 확률로 살아남아 환골탈태했다고 나오니..
태음환골지체라서 특별히 더 난이도가 높았을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수많은 무림인들이 꿈에도 그리는 전설상의 경지이니
미션 클리어하기 초 어려운건 분명하겠죠?
이 전설상의 경지들 중
가장 다다르기 어려워 보이는 경지가 뭐라고 생각 하십니까?
저는 어쩌면 유일하게 딱 한명. 아수라혈교. 그러니까..마교의 교주만큼은 반로환동의 고수로 나오지 않을까 싶었어요. 외견을 보면 용비 수준?으로 젊어 보일 정도의 고수로... 그냥 막연한 상상에 불과합니다만...토군님 댓글을 보니 문득 그런 추측을 해봤었던 과거가 떠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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