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귀진대법`에서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점 (심플)
분명 전수가 끝나면 `원령`은 사라진다 했는데
알고보니 여전히 그 시전자의 몸에 존재하고 있었음....
`빙의령`과 합숙도 아니고..
그거 보고 대체 이게 몬가 싶었음
한마디로 죽은 제운강이나, 현재 남은 천곡5살들도
시전받은 이후 죽을때까지
`귀신` 들렸다는 소리인데 ㅡㅡ:
이쯤되면 그 무공이 정말 자신의 의지 되로 발현되는건지 조차 의심스러움
실제로는 그 몸안에 깃든 원령이 조종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보이는데..
정말
그런식의 매커니즘 이라면,
차후엔 그 `원령`이
시전자의 육체를 완벽히 지배하는 일도 생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