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운`작가가 스스로의 모순을 모순으로 덮는
작가라고는 생각되지 않음.
이미 늙존의 경지는 수차례나 작중 대사나 묘사를 통해 어필되었음
파천에 의해서,
강룡에 의해서
혈비에 의해서
작가가 스스로의 모순을 `모순`으로 덮으려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지금 이 전개는 모순 덩어리 그 자체임.
지금껏 내가 봐온 류기운 작가는
말장난이 좀 심할때가 있기도 하지만, 적어도
이렇게 스스로 모순을 모순으로 덮으려고 했던 작가는 아님.
때문에
난 지금의 전개는 분명 무언가 의도가 있다고 생각함
2줄 요약
늙휘vs 혈비 뜰때
한번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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