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작가님이 전암>무명>늙존으로 설정하신거같음
무명대사로도 이제 겨우 그 늙은이를 능가하는 힘을 손에 넣었다고함 (무명생각 무명>늙존)
그래서 강룡을 죽이러왔는데
애초 그 늙은이를 상대로 네놈이 가진 힘 전부를 사용치 않았다는거냐!! (무명생각 현재강룡>늙존전 강룡)
라며 강룡의 힘에 놀람..
강룡의 대사 대단하군.. 무저곡내에서 기공을쓴건 네가 처음이다
사패천 그 노인도 하지 못한 일이야.. (강룡생각 무명>늙존)
라며 간접적으로 무명>암존을 나타냄
어디에서도 강룡과 무명은 서로를 띄워주고 칭찬하며 암존보다 낫다고하는 말들밖에없음..
이 상황만 놓고보면 무명=늙존, 무명<늙존 은 절대 성립불가함..
강룡이 무명을 더 쉽게 상대했다??
이건 당연한거임.. 폭렬대천을 암존을 통해 알수있었기때문에 강룡이 똑같은 무저곡으로 대처할수있었던거지
만약 폭렬대천을 모르는상태에서 무명의 급폭렬대천에 반탄강기로 대응했다? 명륜공으로 대응했다??
그냥 죽거나 날라가는거임.. 한번 보고 안보고의 차이가 승패를 뒤바꿀수도있다는거..
이미 암존을 겪고 난 뒤의 강룡에게 무명이 못싸웠네~ 하는건 의미가없음.. 애초에 대처자체가 다르기때문에..
무명이 철주평을 암존처럼 썼다고 강룡이 대처를 못할까?? 이미 한번 본 철주편은 그냥 더 쉽게 박살날뿐임..
암존이 왜 묵륜공에 당화했는데?? 파천이 묵륜공을 쓰다말아서 다 못봤기때문에 강룡꺼 제대로 보고 당황한거지..
광폭뢰도 그래서 빨려들어간거고.. 암존 대사로도나오잖어
"본좌를상대로 명륜공정도면 충분하리라생각한건가.."라고..
암존에게 한번 본 명륜공은 익숙하기때문에 안통하는거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무명갖고 전암을 건드리는게아님.. 무명이 전암을 이긴다고하는사람은 거의없음..
전암음 마교대전에서 미친전적을 보여줬기때문에 무명으로 건드릴수가없음..
헌데 늙존은 다름.. 이미 작 중대사와 묘사.정황 모두가 무명>암존을 나타내고있음..
암존과 싸워본 강룡도 암존과 대놓고 비교하면서 무명을 띄워줄정도면 어느정도 작가님이 의도적으로 파벨을 나타낸거라고 봄
하도 독자들이 천곡칠살을 호구로보고 구무림인물들과(주교.존자들과) 비교하며 깍아내리니 대놓고 늙존이상으로 설정하신거같은데
그냥 인정하고 용비불패 팬분들은 전암만 믿고갔으면좋곘음.. 그런다면 아무도 뭐라할사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