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류기운 문정후 작가님 무협작품들이랑 너무 잘 맞아서 천만다행같아요

 다 재미있어요.

주인공이 용비같은 성격이어도 좋고.

강룡같은 성격이어도 좋고 괴협전의 강동이괴같은 성격이어도 좋습니다.

용비는 어릴때부터 수많은 경험을 쌓아 왔고 생사를 넘나드는 고비도 엄청 넘겨 왔다! 그래서 엄청 강하단 설정?  OK!!

강룡은 어릴때부터 천하제일을 자부하는 인물을 만나 사부로 모시고 착실하게 수행 해 왔고 엄청 강하단 설정? OK!!

강동이괴는 애초에 무적?!  역시 OK!!

신기하게 다 재미있더란 말이죠.

그렇게 설정 하셨단 말이지? 그럼 그렇게 알고 보지 뭐~

하고 간단 간단하게 생각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론 

참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성장형 주인공 먼치킨 주인공 이유도 없이

하나도 안 가리고 

무조건적으로 좋아하는 성격은 아닌데

이분들이 만들어 가시는 고유의 무협 세계관, 느낌 그 자체가 좋은가봅니다 저는.

앞으로도 좋은 무협작품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