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신군의 생애 상상
예전에, 중국에서 남쪽의 오랑캐라는 뜻으로
남쪽 지방에 사는 민족을 낮잡아 이르던 말.
저는 파천신군이 젊은 시절엔 용담호혈과도 같은
남방 지역의 절대자가 되기 위해 세월을 보내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파천신군이 남방 일대 지역의
강자들을 쓰러뜨리며 제압 해 가는 세월을 보내는 동안
중원 무림 쪽에선 북방에서 쳐들어온 마교인들과
혈전이 벌어졌던 게 아닐까 하고 상상해봤고.
세월이 흘러 남방을 거점으로 삼게 될 정도로
패자가 된 파천신군이 이번엔 중원 무림쪽으로
진출 하게 되는 세월을 살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을 해봤습니다.
뭐..완전 삼천포로 빠지는 상상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중원인들과 북방 마교인들간에 저런 일이 있을동안 파천신군은
남쪽에서 저런 삶을 살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막연한 추측을 해봤네요..
파천신군이 강룡에게 말하길 자신은 살면서 한번도 패배라는것을
겪어보지 않았댔는데 그 말을 들으면서 이 양반도 살아 생전 엄청
많이 싸우며 살았나 보다..하는 추측을 하게 만들어줬거든요...
그러고보면 파천신군은 성으로는 마교쪽의 대주교와 엮이고 별호와 무공인 파천신군,파천신공 등으론 중원무림의 정파 오무제인 현재양과 엮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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