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위덕왕은 존자급 되겠나?
부여창 위덕왕이 일기토에 그렇게 능했다더라고 애초에 백제 성왕의 적자라서 태자였기에 안전빵만 다니면 되는데 이놈은 정신이 나가서 항상 전쟁에 참전하고 부장이 해야할 일기토를 자기가 자처함 심지어 고구려군과 접전을 벌일때 고구려군이 백제군 야영지에 잠입해 소규모 병력을 크게 부풀려서 백제군 잠을 못자게 자꾸 소란스럽게 소리를 지르고 전투 준비를 하듯이 괴롭히는 전략을 썼다고 함 밤새 그렇게 희롱당해서 체력 아작난 백제군 앞에 밤새 푹 잔 고구려본대가 쳐들어오니 위축되있으니까 태자가 달려가더니 일기토를 청함 고구려장수가 그냥 순식간에 죽고 그 다음놈도 내리 죽고 창에 목을 꼬지처럼 꽂아놓으니 고구려군 사기 다운되고 백제군 사기가 미친듯이 올라가서 전쟁에서 승리했다더라 부여창 이놈 백제에서는 적수가 없었으니 태자가 겁도 없이 일기토를 하지 그냥 당시 삼한제일검이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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