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생각엔 미호크 > 샹크스 라거나 샹크스 = 미호크는 절대 말이안됩니다.
우선 샹크스와 미호크가 라이벌이었던 시점을 봅시다
15년전이었죠?? 그이후로 미호크는 세계최강의 대검호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그전부터 갖고있었을 가능성도 있음)
3년후인, 12년전 샹크스는 후샤마을의 대 해왕신 고.D응어에게 왼팔을 잃었죠. 이 시점에서는 미호크가 샹크스보다 우위를 점했을겁니다.
그리고 현재 샹크스는 그이후로 외팔이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최강의 대해적중 하나인 사황이 되었으며
미호크는 세계최강의 대검호 타이틀을 지켜낸거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칠무해에 들어갔죠
이것만보면 샹>=미 혹은, 샹=미 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세계최고의 정점들이 모여 대전쟁을 벌였던 정상전쟁을 봅시다.
당시 미호크는 칠무해의 일원이었으며, 이렇다할 활약을 제대로 보여주질 못했습니다.
비스타, 죠즈, 다즈에게 참격이 막히고, 견문색의 패기가 없었던당시의 루피를 상대로 제대로된 데미지를 주지 못하였고,
이 힘을 자제하지 않겠다던 미호크는 전력으로 승부를 겨루었지만, 끝내 루피의 힘 ( 적을 같은편으로 만드는 것 ) 에 감탄하며 주저앉고 맙니다.
또한 비스타,크로커다일과 싸우면서 당황하는 모습만 보여주었던 미호크는
말 한마디로 정신분열자이자, 분노조절장애가 있었던 당시 해군대장 아카이누를 꼼짝달싹 못하게 만들었던 사황 붉은머리의 샹크스와 비교하기엔
거리가 너무 멀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샹크스가 세력빨로 전쟁을 멈추었다는 소리를 하시는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샹크스는 산하해적단은 커녕 간부진들과 선원100명정도밖에 데려오지 않았습니다.
해군에는 도플라밍고 미호크 핸콕 센고쿠 거프 아오키지 키자루 등등 체력이 매우많이 남아있는 준대장~대장급 전력들이 있었으며
이를 알고있음에도 샹크스가 대놓고 덤비라고 말했죠. 그리고 이때 미호크는 도망갔습니다.
결국 제가 하고싶은말은 뭐냐면
...저도 제가 써놓고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격차는 벌어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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