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루시는 할수 있습니다
저는 루시를 믿어요
페어리 테일의 간판 서비스녀를 믿습니다
지금도 충실히 본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바르고는 몰라도 아쿠에리아스는 루시가 예전부터 물속에서 최강의 성령 어쩌고 했으니 아쿠에리아스는 자칼을 이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미라는 놈은 구귀문도 아니니 바르고같은 비 전투특화형 성령이라도 상대는 되겠고
모두의 기대를 모았던 트라푸사라는 놈이 약간 문제네요. 물론 로키는 강한데 애가 활약을 하도 안해서 솔직히 강한지도 모르겠고
나름대로 지조있는 캐릭터인것 같은데 대개 그런놈들은 강합니다... 페테는 전형적인 소년만화인만큼 훌륭하게 그런 공식을 따라갈것 같습니다
다만 이 전투 끝나고 루시 리타이어는 확정인듯.. 성령들이 진지하게 뭐라고 할 정도면 성령마도사에게 있어서 3중 개문은 극심한 무리가 가는게 분명하고
렉서스,뇌신중,야지마에 이어서 폴류시카 병원 5번째 환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네요(말이 그렇다는거지 실제로 폴류시카한테 맡겨질지는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