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다르바가 지금까지 좀 생각이 없고 그럴 뿐이지
테오를 좋아해서 인간편에 붙으려는 마음 자체를 크게 의심해본 적은 없음. 근데 그게 다 껍데기라는걸 브릴리스가 존나 정곡을 찔러주네..
비슷한 상황으로 메나카 좋아해서 같잖은 평화주의자 된 것도, 저렇게 같잖은건 생각이 좀 짧아서 그런거지 진심이긴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다 껍데기로 그런 ‘척’만 하고 살아온 것 같음
그냥 간다르바가 지금까지 좀 생각이 없고 그럴 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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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다르바가 지금까지 좀 생각이 없고 그럴 뿐이지
테오를 좋아해서 인간편에 붙으려는 마음 자체를 크게 의심해본 적은 없음. 근데 그게 다 껍데기라는걸 브릴리스가 존나 정곡을 찔러주네..
비슷한 상황으로 메나카 좋아해서 같잖은 평화주의자 된 것도, 저렇게 같잖은건 생각이 좀 짧아서 그런거지 진심이긴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다 껍데기로 그런 ‘척’만 하고 살아온 것 같음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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