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이때 되게 익숙했을거 같아
워낙 많이 먹혀봤어야지.
"앗 어머니 ! 아드님보다 잘 뜯으시네요 !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저때 칼리가 통찰했으면 저런 생각 읽었을지 혹시 누가알아;;
그런데 유타는 리즈 그렇게 먹고 싶어하는데 맛 볼때마다 무슨 감각을 느꼈을까?
슬픔과 함께 그런데 맛있다 쩝쩝..이런 느낌을 같이 받았는데 내심 참았을거 같은 느낌.
마찬가지로 칼리도 리즈의 맛을 보고 한번으로는 참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려서 변덕을 부린게 아닐까?
평생 옆에두고 맛보고 뜯고 즐기고 싶은 맛, 리즈.
어릴때 별명이 병아리였던 이유가 있던거야..
칼리님의 치킨이되어 평생 고통받을 운명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