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간다르바는 그냥 숨만 쉬어도 민폐가 아닐까 싶음..
지혼자 멘붕해서 얼어붙은 눈물 조준도 안하고 개난사 할때부터 알아봤음..
이와중에도 나는 정상인데 니가 왜그래? 한 두번 맞아본 것도 아니잖아? 하면서! 니가 나쁜거야.. 나는 죄가 없어!! 빼애애액 거리는
추악함의 끝판왕 간다르바.. (얼어붙은 눈물 : 간다르바의 고유초월기) 좋은 간다르바는 죽은 간다르바 뿐입니다.
이쯤 되면 아그니도 비슈누한테 속은게 아닐까요? 사실 신들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미래는 간다르바를 살리는게 아니라 죽이는 것이고
최악의 미래가 간다르바를 살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최상의 미래는 아난타의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