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인간인 란이 하누만을 이기니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다고 생각해.

하누만이 란한테 지는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란이 인간이기떄문이라고 생각해.

물론 작중에서 기력, 환경, 상성으로 승부가 갈린다고 많이 나왔지만 상대는 같은 수라거나 신이었어.

기력이 없어져서 약화되어버린 간다르바가 아그니를 쓰려뜨리기 위해 소환사의 기력을 떨어뜨리는 방법을 써서 아그니를 약화시켜서 격파.

이 부분은 신 대 수라였어.

사가라랑 브릴리스가 싸울때 사가라의 몸을 태웠지만 나중에 금방 회복해서 아그니 안왔으면 끔살됐을 예정.

사가라랑 아그니가 싸웠을때 아그니의 기력이 떨어져서 패배

이것도 신 대 수라.

바루나가 브리타족 나스티카를 잡았다.

마찬가지로 신 대 수라.

태브릴 대 사가라

태브릴이 사가라를 향해서 저항을 하고 이길 수 있었지만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 없었어.

태초인류 대 나스티카

태초인류니까 방심하고 있는 약화된 나스티카를 잡을 수 있다라는 생각은 다 하고 있었어.

작에서 이미 여러번 나왔어.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을 친다고 해도 나스티카 못 이긴다고. 그래서 인간들이 신을 숭배하고 브라흐마가 만들어중 포탑을 의지를 했고 신성마법을 갈고 닦았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수라를 상대로 지니까 신을 소환도 하고.

제압이 가능한 인간이 있다고 해도 이 인간들이 태브릴처럼 태초인류이거나 이름의 힘을 가진 인간이야.

인간이 노력을 하면 나스티카를 제압할 수 있으면 아샤가 그 지랄을 떨 이유도 없지.

아샤가 수많은 이름을 가졌지만 결국 5단계가 된 마루나한테 한방감이었고.

이미 아샤를 통해 아무리 이름의 힘을 좀 가져도 마루나한테 한방에 쓰러졌지.

그런데 아무리 란이 야크샤족 초대왕의 심장을 가지고 하누만의 후손이라고 나왔고

하누만이 기력이 딸려서 약화된 상태라고 작중에 나왔지만

독자들의 인식은 란은 결국 인간이야. 이름의 힘도 없는 인간.

아무리 야크샤가 도와주고 야크샤의 심장을 가지고 있고 수라화도 했지만 하누만의 후손이지만 약화된 하누만을 신도 수라도 아닌 인간이 이긴다????

독자들한테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지.

아샤는 강해지겠다고 다른 사람이름을 강탈하고 있는 상황이고 연쇄살인도 저지르고 있는데.

아무리 수라의 시체가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인간들은 결국 아이템을 만들어서 쓰고 있는 중인데. 

심지어 가루다족의 눈을 먹어봤자 시력이 좋아집니다라는 효과로 끝나는 정도이고.

물론 태초인류의 포탑도 수라의 시체를 써서 만들었지만 애네들도 수라의 신체를 써서 저 정도로 못 쓰는 마당에. 

개네들도 수라의 사체에서 심장발견 했을텐데. 

아샤는 애초에 이름의 힘 강탈해서 강해지는게 아니라 란을 진작에 공격해서 야크샤의 심장을 가지는게 더 낫다고 볼 정도인데.

작가님이 좀 더 야크샤의 심장에 대한것을 더 풀어줬으면 좋겠어.

단순히 심장만으로 저런 힘을 낼 수 있으면 왜 태초인류와 현인류는  수라의 사체로 아이템 만드는게 끝인걸까?

왜 인간들은 수라의 시신을 이식하지 않고 먹는 길을 택한걸까?

좀 더 강한 힘을 원하면 먹는게 아니라 이식해야되는것 아니야?

초대왕의 심장이 대체 어느 정도이기에 이름의 힘을 강탈한 아샤보다 위이고 왜 란한테 심장이 갔는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이 이해가 되. 나도 인간이 나스티가 이기니까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 

란이 하누만 이기는 모습보니까 아샤는 이름의 힘이 아니라 란을 공격해서 심장을 노리는게 더 낫다고 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