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에너지를 다룰 수 있게 되면 문명이 리셋되는것 같아.
태초인류 멸망시기가 아이러니하게도 우주의 에너지의 흐름을 파악한 뒤 그것을 활용하게 된 뒤인데.
재생형 나스티카가 불리해지는 공간이거나 나스티카의 공격을 막아내는 결계탑도 설치하거나
거기서 더 나아가 나스티카와 신의 합작 병기 개발까지.
이때 쯤에 결국 브라흐마의 주도로 수라와 신들의 공격으로 인해 태초인류 멸망
쿠베라 외전에서 브릴리스가 살았던 행성이 멸망했는데 이때 쯤에 신급아이템의 에너지를 뽑아서 무기로 쓸 수 있는 병기 개발할때 쯤.
나스티카도 우주의 에너지를 흡수해서 기력을 채우지만 인간한테는 허용되지 않는 범위지.
인간이 우주의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병기를 개발해서 남용을 하는 순간 우주의 수명이 삽시간안에 줄어들텐데.
인간이 에너지를 쓸 수 있게 되면 그로 인해 삽시간에서 문명리셋의 길을 걷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