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크샤사의 영혼 사실 나스티카의 영혼이라면
나스티카가 죽은 뒤에 0차원으로 이동한 뒤에 영혼이 찢기다고 나왔는데
근데 이 과정은 태초인류의 영혼이 갈아지는 현상이랑 비슷해.
0차원에서 찢긴다고 했지 완벽하게 무가 된다는 말은 없었는데.
0차원에서 찢겨진버린 영혼조각들은 나중에 랴크샤사, 우파니, 마라로 태어난 뒤
너무 어릴 때 죽으면 다음생의 기회는 갖지 못하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거지. 나스티카때 쌓은 업보가 너무 많아서.
그러면 결국 자기가 한 짓이 나중에 본인한테 돌아오는 거지. 자신들이 휘하의 수라들한테 한 온갖 학대들이 본인한테 행해지는거지.
야크샤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사실 우수한 랴크샤사를 만들기 위해서 라면
때마침 야크샤가 죽은 뒤 태어난 랴크샤사들은
아루나라는 이름을 받자마자 나스티카급 초월기를 발동한 마루나
간다르바와 메나카의 자식인 샤쿤탈라
사가라의 자식인 리아가라와 핀가라
이게 과연 우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