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아샤가 만난 비슈누의 미래예지와 다른 신들의 신탁
비슈누는 이때 라오가 살아있으면 상급수라를 죽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윌라오브에 도착한뒤 리즈는 가장 행복한 순간에 살해당한 뒤 라오는 폐인이 된다고 하는데
과거 명성을 다 잃을 정도의 폐인 상태하면 상급수라와 싸울 때 전혀 도움이 안되니 다른 신들과의 말과 모순이 발생한다.
이 말은 비슈누가 옳다고 보지만 리즈마을 폭격 사건이 언제 일어났는지 의문이 발생한다.
당시의 브릴리스는 자고 있던 상태인데 이때 1000년전 그녀의 영혼이 처형장에 있어서 현재의 브릴리스 자는 상태인것로 추정된다.
그러면 라오가 수송선을 타고 오기도 전에 마을이 폭격되고 쿠베라가 환각으로 마을을 만든상태인데
이러면 라오가 도착한 뒤 애매한 상황이 발생한다.
라오가 있으니 리즈가 마을 환각에 집착을 할 이유가 사라지니 언젠가 상태가 괜찮아질지도.
라오가 있으면 리즈의 미래는 최상이 된다고 하지만 결국 살해당하는데 이게 최상인지는 의문이다.
누구한테 살해당하는지는 모르지만 타이탈리카 왕족한테 한 축복이랑 상황이 비슷하다.
결국 재능을 펼치지 못하고 단명하게 되는 운명이다.
설사 아샤가 라오를 죽이지 않고 윌라오브에 도착한다해도 질투에 미친 아샤가 리즈를 살해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누군가한데 살해당할 수도 있다.
신탁이 여러 사람들에게 주어져서 세세한 부분이 달라지고 가능성도 달라졌다고 본다.
리즈의 어머니인 안나는 신쿠베라한테 신탁을 받고 무언가을 하면서 라오가 수송선을 타기도 전에 사망
결국 리즈는 환각으로 만든 마을에서 살게 되었다. 이 상태에서 라오가 도착하면 상태가 언제 괜찮아질지 몰라도 그나마 리즈한테 낫다고 본다.
아샤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신탁이 내려져 어떻게든 라오를 죽이려고 한다.
리즈를 살리기 위해서
아마 리즈는 라오가 도착한 뒤 최상의 미래를 가지게 되지만 타이탈리카 왕족처럼 재능을 미처 펴 보지도 못하고 단명하는 운명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