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ㅁㄹ라는 사황충이 이게 아카이누가 마르코한테 상처입은거라고 하는데 글쎄;
마르코와 비스타 공격을 받은후, '징베랑 대치한 장면'에서 이미 아카이누는 전신이 드러났음.
왼쪽 팔 부분에 상처 묘사는 전혀 없고, 저건 옷이 접힌 부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음.
저게 상처라고 보기엔 표현이 너무나 미미하고 애매모호함. 옷이 찢어져서 베였다는건데
저걸 상처라고 단정지으려면 옷이 티나게 찢어지고 살에서 피가 나는게 좀더 정확히 그려져야지.
그리고 이 그림을 봤을때 더 중요한 포인트가 뭐냐면, 아카이누의 얼굴이 아주 멀쩡함.
근데 이 이후나 그전에는 샹크스가 전쟁을 종결지을때 대장들을 비추는 모습에선 다시 아카이누 얼굴에 상처가 표현됨.
이런건 명백히 상처를 빼먹은 실수이지만, 저 팔부분은 빼먹었다고 볼수도 없는게 그 이후의 다른 데에서 상처를 본적이 없어ㅋㅋ
몇번이라도 상처같은게 나왔으면, 그걸 여지껏 캐치못한 사람들이 있을수가 없어. 원피스 보는 사람 눈이 몇개인데ㅋㅋㅋ
대화를 하려면 반박을 정확히 하든가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