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그의 조룡의 마법은
무조건적으로 의식을 빼앗아 조종하는게 아닌가 보네요. 이번화에서 아틀라스 플레임이 의지 어쩌구 저쩌구 하고지르코니스나 현재로그와 마주친 그 용이 자기의지가 있는 것처럼요. 그러니까 조룡의 마법은
무조건적으로 자아를 빼앗아 조종하는게 아닌 서로간의 뭔가 계약이 필요한 듯 하네요. 그리고 그렇게 해서 따르는거죠.
그러나 자기가 그 계약을 파기하고 싶다면 충분히 자신의 의지로 그 계약을 파기가 가능한 것 같음.
즉, 우리 현실로 말하면 조룡의 마법은 계약직과 비슷한 경우? 라고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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