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아크에 대한 연구..
시간의 아크
-> 생명체의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돌리는 것이 가능.
울의 능력치 변화
vs 데리오라
구슬의 시간을 가속화하여 고속으로 이동 타격
and
깨진 구슬의 시간을 돌려 구슬 복구
하지만, 데리오라의 얼음은 녹일수 없다.
( 데리오라를 구속한 얼음 = 울 임으로 생명체 판정. )
vs 제랄 ( 낙원의 탑 )
평의회 건물의 시간을 과속화하여 풍화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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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해도 사물의 시간을 돌리는 것이였음.
vs 그리모어하트
던전진 구슬의 다른 가능성의 미래.. 즉 평행세계의 구슬까지도 구현화 한번에 여러번 타격이 가능. ( 시간조작 )
식물의 시간을 가속화하여 급 성장을 하게해 적을 포박하거나 방어용으로 사용 ( 식물 = 생명체 )
부러진 천랑수를 복원시킴 ( 천랑수 = 생명체 )
그레이의 얼음을 얼기 전인 수증기인 상태로 돌려버림.
하지만 그레이의 피가 스며든 얼음의 시간은 조작할 수 없음.
(그레이의 피가 들어가서 얼음이 생명체 판정을 받음.. ?)
애초에 피가 들어갔다는 것만으로 생명체 판정이 된다는 설정이 말이 안됨.
즉, 시간을 조작할 수 없는 건 생명체가 아닌 '피'라고 봐야됨.
그렇게 생각한다면 식물의 시간은 조작할 수 있었다는 것이 말이됨.
고로, 7년 후 세계에서 세컨드 오리진 발동 때 시간의 아크를 사용한 것이 말이된다고 할 수 있음. ( 피와 연관되는게 없음으로. )
울 자신은 능력의 '변화' 혹은 '증가' 라고 표현했지만, 내 생각엔 피가 관여되지 않았기에 된것이라고 판단.
( 마력통을 늘리는 것이기에.. )
그렇기에 시간의 아크로 상처를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함. 상처 회복 = 피의 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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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가설을 한개 세울수 있음.
그 vs 그리모어 하트 편에서 카프리코의 몸에 기생하고 있던 인간 조르디오의 마법인 내적(예속)의 마법 왕좌의 아크(휴먼레이즈)는 인간을 복종하게 하는 힘을 가진 마법. 허나, 이 능력은 '인간'에게만 사용해야됨. 그 이외에 존재에게 사용했다가는 그 대상과의 융합을 해버림. ( 금기 )
울티어의 시간의 아크도 이처럼
사실 피의 관련된 것의 시간을 조작할 수 있지만 금기인 것 처럼.. 자신이 죽을 위험이 있다면 (존재의 소멸)
데리오라의 얼음제거, 그레이 피묻은 얼음 제거 로 자신의 목숨을 걸 순 없기 때문에 시간을 돌리지 않은거라면..
이번화에서 그레이를 회복시켜주고 금기를 어긴 죄로 인해 죽는다. 란 결말..?
나무의 아크 - 아스마? 얜 나무가 되버렸고
왕좌의 아크 - 조르디오 얜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와 융합
시간의 아크 - 시간 속에서 영원히 사라짐.. ?? ( 존재의 소멸 아무도 기억을 못함.. ) 이런 거 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