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구귀문은 제물로 바쳐질 것 같네요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마르드 길의 언급 때문인데요. 마르드 길이
"그 것은(페이스는) 단지 점에 불과하다'
"아직 마스터(E.N.D)를 부활시킬 주력이 부족하다."
"(쿄우카에게) 우리가 무엇이냐?"
"페이스가 없어도 마스터는 부활시킬 수 있다.
그리고 하데스의 발언
"타르타로스의 목적은 페이스가 아니다."
이런 말을 했었는데요. 일단 페이스는 마력을 봉인하기 위한 겁니다. 그런데 마력을 봉인하지 않고는
E.N.D를 부활시킬수 없을까요? 아마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E.N.D가 부활하는데 마력이 있으면
잘못하면 누군가가 마법으로 다시 봉인할 위험이 있기에 그런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페이스를 발동시킬려 했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점이라 한거겠죠. 그리고 E.N.D를 부활시키기 위해서는 주력이 필요합니다. 즉, 주법을 가지고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겠죠. 그러나 주법을 가지고 있고 사용하는 자들은 구귀문 밖에 없습니다. 아마 마르드 길은 구귀문을 제물로 바쳐서
E.N.D를 부활시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일단 쿄우카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거겠죠.
현재 구귀문은 2명이 사라진 7명만 남았습니다(또 7......) 페테에서 7은 의미있는 숫자죠. 단 7명만 남았지만 제물로
바쳐질 것 같군요. 그렇게 되면 실버는...
뒷치기만 했으니까요. 움직이진 못하겠지만 숨은 아직 붙어있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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