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논쟁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작가 표현문제라고 봅니다쥬라가 성십 5위이고 강한 마도사인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는 페테멤버들이 빠진 7년사이에 일어난 일이죠
7년전에 렉서스 포스만 보면 쥬라랑 비슷하거나 위로 보이기도 합니다
원래 주인공 측의 성장 속도가 빠르므로 3개월만에 7년사이의 갭을 메꾸는 것도 이해갑니다
어린 주인공이 수련 등이나 실전 경험으로 성장하여 경험많고 강한 적을 이기는걸 많이 봐왔기 때문이죠
그리고 초반에 털리다가 역전해서 이기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역전해서 이기는 것이 동료를 생각하여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하면서 한방에 이기는 것이죠
타만화를 끌어들여서 짜증내시겠지만 원피스를 보시면 저장면을 루치vs루피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루피가 져서 떡실신 상태에서 우솝의 말을 듣고 으아아아아아아하면서 제트개틀링으로 루치를 이겨버리죠
하지만 렉서스는 동료를 생각하면서 으아아아아아아아하면서 멸룡오의 한방으로 끝.
온힘을 다 썻으면 지쳐해야되는데 그딴거 없음
쥬라도 힘 다 빠지면 지친 기색이 있어야되는데 그딴거 없음
그냥 아 힘도 빠졌고 굳이 힘들게 일어나서 싸울 필요도 없으니 기브업해야지 내가 졌음 ㅇㅇ
이런 느낌임 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작가 표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