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드슬들 간에 서로 관계가 있는 건 확실할꺼에요.
정확히는 '드래곤'으로부터 멸룡마법을 배운 1세대와 3세대만이겠지만요.
낙원의탑 에필로그 부분에서 그랑디네의 염체가 이그니르에게 말하죠.
'그 아이 자꾸 그러다가 죽을지도 모른다.'와 '이번에는 서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요.
그리고 대마투연무 마지막 날 멤버전원이 참가하는 대회에서 로그에게 가질이 한 말이 있고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넌 라이오스다. 내 부하였던 라이오스다.'라는 말과 니가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날 넘을 수 없다는 식의 말이었던가...
이런 걸보면 드슬들 사이에 뭔가 있는 건 확실하죠.
나츠와 가질의 나이 떡밥과 함께ㅎㅎ
덧1. 아마 타르타로스 편이 끝나고 나면 제대로 된 용왕제편이 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낙원의 탑 에필로그 부분에서 그랑디네가 이그니르에게 '용왕제에서 만나자.'라는 말과 대마투연무 당시 이그니르가 말한 '인간은 용을 넘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지하 용의 무덤에서 용과 인간 그리고 마물들의 왕을 뽑는 축제라고 하던 지르코니스의 설명 등의 이유로요.
다만 문제는 현재의 드슬들은 용을 죽일 수 있을 만큼 강한 자가 아무도 없다는 것과 이그니르나 그랑디네가 적으로 등장을 하는가 조력자로 등장을 하는가네요.
덧2. 스팅은 왕따인가요;;
나츠랑 웬디, 가질과 로그는 서로 과거에 어떤 식으로든 연관이 있다는 떡밥이 있는데 같은 드슬인데...2세대도 아닌 아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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