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제레프와 E.N.D 그리고 나츠에 대하 소설 한 번 써봅니다.
제가 소설 한 번 써보겠습니다.--
01
고대 제레프시대에 대마도사인 흑마법사 제레프는 자신의 욕망(지식욕이라던지 탐구욕이라던지)를 만족하기 위해 많은 흑마법에 손을 대었고, 제레프서의 악마등과 같은 마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됨.
그러던 어느 날 제레프는 어떤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명의 가치'라는 것을 알게됨.
(흔한 만화 패턴으로 다 죽어가는 꼬마 여자애 연구할 목적으로 데려다가 밥좀 주고 치료하고 했는데 어느새 정 붙어서 실험용으로 안씀.
> 알고보니 자신의 마법으로 인해 마을 사람들 다 죽음. 숲속에 길잃음.
>제레프가 보살피며 시간이 지났고 어느날 어떤 사건(산적이라던지 악마라던지 용이라던지 등)으로 인해 소녀죽음
> 제레프 생명의 무게에 대해 고찰할 수 있던 기회)
대략 이런 비슷한 스토리가 있을거임 ㅇㅇ.. 아무튼 그게 중요한게 아님.
(물론 저 소녀가 메이비스는 아님. 시기적으로 제레프시대는 500년전이고 메이비스는 길어야 100~년)
암튼 제레프는 어떠한 계기로 알게 된 '생명의 무게'(=가치)로 인해 괴로워함. (자신이 그동안 죽여왔던 사람들 등등..)
허나, 이미 심신이 지칠대로 지친 제레프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컨트롤 할 수가 없음.
그러면서 제레프는 한가지 도박(?) 같은 것을 하려고함.
자기 자신을 이용해서 악마를 만드는거임.
자신의 신체의 정보등을 재료로 악마를 만들고, 자신의 어두운 부분(마음속 어둠)을 그 악마한테 이전시킴.
그렇게 제레프는 천랑섬편에서 본 제레프 와 나츠 드래그닐(이블은 안붙음) 이란 개체로 나뉘게됨.
요기서 제레프 " 난 이제 새로운 삶을 살거야 ㅂㅇ " 악마들 떠나감.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후에 제레프 조차 이 나츠 드래그닐 이라는 악마를 제어 할 수 없음.
심지어 제레프의 어두운 부분을 전부 떠안고 있는 녀석이기에 과거 제레프가 행해왔던 행위보다 더 한 짓까지 벌이고 다님.
나츠 드래그닐의 횡포가 점점 심해지고 다른 제레프서의 악마들조차 나츠를 자신들의 왕처럼 대하며 나약해진 제레프 보다 나츠를 따르기 시작.
그리고 결국 제레프의 몸까지 취하고자 생각.
제레프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용을 끌어들임.
과거 용의 전쟁을 돋기위해 인간의 힘을 빌렸 일을 빌미로 용에게 도움을 요청.
이 과정에서 화룡왕 이그닐이 참전.
이그닐 vs 나츠 싸움.
이그닐이 나츠를 이기고 죽이려고 하는데, 제레프가 일단 저지함.
둘은 원래 한 개체이기 때문에 저놈(나츠)가 죽으면 자기도 죽게됨. 지금 해야하는 일이 있기에(자기가 만들어놓은 소란스러운 세계를 잠재워아함.
(로스트매직등과 같은 위험한 마법을 없애야됨)
이그닐도 승락함.
나츠의 몸에서 정신과 육체만을 분리해냄.
(제레프의 사악한 마음이 깃든 영혼을 빼내어 순수한 영혼만 남음.)>> 이 영혼을 END(이블 나츠 드레그닐)이라고 칭하고
자신의 모든 힘을 빼앗긴 육체는 어려짐.
제레프는 용들과 약속을 함. -> 일단 세계를 잠재워야한다.
그 일이 끝나면 내 손으로 '나츠'를 죽이고 자기도 죽겠다.
그 약속의 담보(?)로 일단 이그닐은 나츠의 육체를
제레프는 나츠의 정신을 가지고 헤어짐.
일단 제레프가 세계를 바꾸는데 성공을 하긴 했는데 문제가 생김.
용들이 인간 세계에 간섭을 할 수 없음 <-> 자신도 마찬가지로 용들의 세계의 간섭을 할 수 없음.
( 인간들의 세계와 용들의 세계는 다른 차원으로 분리되어있음.
특수한 마법으로 간단히 왕복 할 수 는 있음.> 물론 용의 세계에서 인간들이 살수도있고 인간의 세계에서 용이 살수도 있음.
에도라스/성령계와 같이 인간세계와 동떨어진 장소임.
간섭할수가 없다는것은 원래 특수한 마법으로 인해 왕복이 가능한데. 제레프가 마도시대를 종결맺음과 동시에 두 세계가 격리되었다는말.)
제레프 자결을 할려고 하는데 가지고 있는 나츠의 정신때문에 자결은 할 수가 없음.
누군가 자신을 죽여주는 수밖에 없음.
결국 제레프 자신을 일단 봉인하도록함.
나츠등과 같이 드래곤계에 있던 드래곤 슬레이어들은 인간계로 회수 > 반대로 인간계에있던 드래곤들도 다시 드래곤계로 회수.
(에도라스의 마나가 바닥나고, 어스랜드인과 익시드들이 회수되듯이.)
원래 인간계 <-> 용계에는 시간차이가 없었지만 두 세계가 격리됨에 따라 시간역시 뒤틀려 시간차가 생김.(성령계 1일 > 인간계90일처럼)
과거 > 현재로 날라옴.
(나츠 가질 90살 이상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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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시간이 지나자 다시 마법이 발달하고 마도시대가 열림.
어느 시대나 그렇듯 어둠이 있고, 몇몇 마도사들은 과거 제레프시대의 마법들을 연구함.(하데스등..)
그러한 마법사들의 의해 제레프의 봉인이 풀리고 세상에 없던 로스트 매직들도 부활, 제레프서의 악마들도 부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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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천랑섬편
봉인이 풀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던 제레프는
가지고 있던 나츠의 정신(End)가 강해졌다는것을 깨달음. > 수시로 그 광기에 휘쌓임.(만화에서 나온 그 검은 파장?)
일단 다른 생명들을 보호하기위해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천랑섬에 들어감.
그 후 나츠를 만남.
" 나를 죽일 수 있는건 너뿐이야."
근데 아직 저 녀석은 자신을 죽일 정도로 성장하지 않음.
"근데 넌 아직 성장하지 않았구나.."
아크롤로기아 난입.
(수백년전 용들과의 약속을 지키지않고 사라진 제레프를 처단하기위해)
(일단 제레프 ㅌㅌ "날 죽이는겅 너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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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에서 E.N.D 의 영혼 나츠의 모습이 아닌 명왕의 몸을 빌려 현계
싸우다가 " 내 몸이 아니라 재대로 된 힘을 낼 수가 없어. " > 나츠 발견 > " 일로 와라 몸뚱이 "
나츠 E.N.D의 말 이해 못하고 의문.
"머야 너 설마 모르는거냐?"
END가 정체 까발림. 페테 얘들 !!?!?!
그리고 나츠 몸 뺏을려고함.
나츠의 몸을 뺏을려는 순간 제레프 난입.
나츠를 막아서고 자신의 몸을 대신 줌.(싸우는데 역부족)
' 나츠 너가 날 막을 수 있다고 믿을게. '
' 너의 선택을 믿을 게. '
제레프의 몸을 얻은 E.N.D 일단 조정할 필요가 있을거 같다면서 사라짐. >> 이번 에피 끝.
다음 에피 보스
흑마도사 제레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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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소설이네요.
긴글읽느냐 수고많으셨어요 그냥 적당히 무시하셔도 될듯
노력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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