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하기 뭐한 멍한 추측
이번 페테 애니를 보다보니까 (152화)로메오가 나츠에게 말하는데
나츠들이 없어진 다음에 대마도연무(前 용왕제)가 생겼다고 했는데
여기서부터는 제 추측입니다. 약간 제가 생각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도 할 수 있죠.
그 떄 천랑섬에서 드란발트와 룬나이트들은 제레프가 아크놀로기아에 관한 얘기를 한 걸 알고 바로 째죠.
그리고 분명 그걸 평의회에 가서 보고했을거란 말입니다. 그리고 평의회에 보고된 그 내용은 머지않아
메르크리우스 성에도 흘러들어가서 아르카디아의 귀에도 들어갔을 거구요.
그렇게 해서 아크놀로기아가 출현한 걸 알자 기사단장은 나타난 아크놀로기아와 제레프를 한꺼번에 제거하기위해
그 떄 부터 이클립스계획을 발동시키고 대마도연무를 개최해서 7년동안 경기때마다
마도사들의 마력을 빼앗아온 것이겠죠.
그리고 뭐 기사단장은 문을 열어서 시간여행을 하고 옛날로 가서 아직 만만할 시기의 제레프를 쓰러트리려는 것 같은데....
솔직히 제레프가 아무리 만만해도 지네들한테 쓰러지겠냐만은..... 쩝...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다른 얘기인데요
이 그림의 벽화는 용왕제였던 시절에 그려진... 옛날옛날에 그려진 벽화인데
일단 저 드래곤을 아크놀로기아. 그리고 제 생각에 저 마도사는 나츠라는 생각이 계속 드내요...
솔직히 손에서 나오는게 딱 봐도 불이고 저런 머플러가 두개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게다가 이번에 딱 용왕제시절로 순간이동해서 간다고 하니까... 저는 아마도 저 그림의 마도사가 나츠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 떄 나츠가 아크놀로기아와 싸우는 무용담을 본 사람이 그렸던 거겠죠.
근데 근거는 없는거니까 많고많은 소설중 하나로 봐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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