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적습니다만 가끔 이런 글이 보이네요.
파천신공 절기 절반을 쓰고 화가 나서 쓴 절기로
암존을 '못'죽였다고 하는 글이 보이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못'죽인게 아닌 '안'죽인겁니다.
이건 본문내용으로도 확인할수있는데 이런
애기가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암존)가 살아있을것 같지않다라는 말을
이미 파천신군과 싸울때부터 많은 나이였고
또 그 뒤로 몇십년이 지난후이니 만큼 죽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거지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죽였다면 강룡에게 자기가 죽였으니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애기하지 어딘가에
살아있어서 만나게 된다면이라고 말하진않죠.
자기가 죽여놓고 만날수있다니 어디의 개그인가요?
즉 파천신군이 암존을 '안'죽인건 팩트입니다만
'못'죽였다고 말씀하시는건 컨셉이나 개그겠죠?
설마 진지하게 말하신거라곤 생각할수없음.
살지못하겠다라고 추측성대사이지 그게 파천신군이 못죽인거랑 아무상관이 없죠.
상식적으로 자기가 죽였다면 살아있을수도 있다는 말자체를
할수가 없으니까요.
님 말씀대로 100%확신을 못한다는것 자체가 파천신군이
암존을 '안'죽였다는 증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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