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환사는 최종보스 흑막하고 안어울려
환사는 예린과 관련있으니까
마지막 에피는 환사 예린의 관계가 주내용이 될것깉음
언뜻보면 환사는 최종보스보단 강룡의
정신적 위협과 성장의 발판
예린과 관계를 맺어주는 요소로 나올듯
파괴적이고 잔인하고 살육을 좋아하고 무자비한
것과달리 굉징히 이성적으로 묘사됨
무엇보다 환술사라는것도 있고하니
강룡하고 직접대립보단
등장인물관계를 정리하고 종결시키는 역할을 할듯한 생각이듬
애초에 이만화 겉은 사천왕의 복수지
파천이 말한것처럼 굳이 찾아서 복수하는것보단
그들이 먼저 찾아올것이고 너는 구태여 복수할려고 하지말고 너의 삶을 살아라고 했고
사후에 예린의 말을 보면 강룡이 지신의 그림자를
쫒이 움직이는걸 달가워하지 않음
강룡이 파천문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삶을 찾는게
주내용일꺼라고 생각됨
에초에 용비불패때도 용비가 이전의 대장군부때의 과거로부터
벗어날려고 발버둥치는것처럼 강룡도 후반부 이야기는
그리 될듯
참고로 구무림이 언급된 만큼
마교의 등장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됨
양측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마교는 전멸이라는 말은 안나왔으니
근데 나오더라도 암존처럼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고
무지막지한 너프를 받을대로 받은 쇠약해진 상태로나오면서 중원진출을 디시한번노리고 힘을 키우는 것으로
애기가 진행될듯
고수에서 나오면 지나가는 팬서비스로 전부 소탕하는 전개가 나올것갵고
차기작 예고로나오면 구무림의 등장은 필연이고
스케일도 커지면서 애기가 진행될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