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가 맞긴 한가.. 그냥 마무리 정리단계인거같음
애초에 고수 스토리의 메인은 사천왕에 대한 복수인데
사천왕 다 죽었잖음
환사는 주마등까지 스쳐갔는데 나중에 살았다고 다시 나타나게 되면
솔직히 작가가 그때 환사 죽은걸로 스토리 진행했다가 욕먹고 아니다 싶으니깐 말만 바꿔서 다시 살려낸게 되지.
작가도 끝이 다가온다고 직접 언급했고.
저건 그냥 이제 남은 캐릭터들 대충 후일담 식으로 몇화 그리고 끝낼거 같음
도겸은 숙부에 대한 복수를 내려놓고 흑월의 제자로 들어간다 로 끝일거고,
소진홍은 그 할아범 만나서 죽일지 살릴지 용서할지 정하고 끝날거고
대충 그런식으로 다른 캐릭터들도 마무리 정리해주고 끝낼듯.
솔직히 강윤이 강룡의 아빠인지는 그냥 독자들과 강룡의 유추일 뿐 정확히는 작중에 언급되지도 않았고,
환사와 예린맘과의 관계, 나찰녀 등이 떡밥이 아직도 수두룩한데..
류기운이 완치가 된건 아니다보니 그냥 몸상태가 안좋은 이유 + 역량 미달로 어중간하게 끝낼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