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첫 수 날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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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티스의 피셜. 물이 있는 환경에선 반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그래서 튕겨나온 철재에 얻어맞음
물론 저건 아주 묘사상 잠시일 뿐임.
하지만 아주 잠시라도 적용된다는 게 중요함.
반사가 적용되지 않는 액셀러레이터의 방어력은 카미조 짱돌에도 기절하는 수준임
그리고 액셀러레이터는 연산속도가빠른거지, 육체의 속도까지 빠른게 아님. 따라서
백련교주가 광범위 물의 무공으로 바닥 젖게 하고, 공격 한 번 때리면 액셀러레이터를 이길 수 가 있음.
Q. 백련교주가 그 공격 하면 상대 좆되는지 안 좆되는지 어덯게 알고 그렇게 합니까
A: 칠감 있으면 가능함
그리고 백련교주는 칠감을 통해 상대가 어떤 공격을 하면 좆되는지, 이 공격을 하면 좆되지 않는지 알 수 있음
애초에 이건 육감 선에서도 묘사가 나온바있음
예전에는 검마가 난데없이 뛰쳐나가길래 왜 그러나 싶었다. 그러나 지금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어딘가 내 육감(六感)을 자극하는 살기가 있다는 걸 감지할 수 있었다. 초절정의 진경이 깊어지고 의념에 익숙해지면서 생긴 현상인 듯했다. 직접적인 기척은 느껴지지 않았으나 어딘가에 호랑이보다 두려운, 가공할 만한 존재가 있다는 걸 체감하고 있는 것이다.
“백웅. 저들과 대화를 할 여유는 없소. 전부 죽여야만 하오.”
“무슨 말이오?”
“저자들에게 여유를 줘선 안 되오.”
진소청의 얼굴은 무섭게 굳어있었다. 그는 이미 마음속으로 결정을 내린 모양이었다. 무인의 육감이 극도의 위험을 알리는 듯했다.
- 진소청은 상대의 정보를 모르고, 처음보는 적임에도 육감이 발동됨
ㅇㅇ
따라서, 액셀러레이터가 백련교주를 상대로 승리하려면, 물을 이용한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는걸 증명하거나,
육체적속도가 백련교주보다 월등히 빨라서 백련교주가 반응하지도 못하고 전력으로 죽빵 때려서 크아악 시킨다는걸 증명하는 수박에 없다고 생각함
근데 이건 아마 파훼당할 수이긴 할듯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