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캐릭터 두명인데 신좌만상 세계관 가면 미친 취급 받을까요
오토 아포칼립스
- 어린시절 자기 구해준 여자애한테 빠져버림
- 걔한테 딱 맞는옷 여러벌 보유
- 그 여자애가 바라는건 뭐든 들어줌
- 그 여자 죽자 본인 말로도 착한 자신은 그때 죽었다함
- 박사한테 그 박사 손녀로 실험시키고 그 손녀 죽자 실험실 더러워졌으니 치우라함
- 좋아하던 여자애 유전자로 클론도 만들고 클론끼리 서로 죽고 죽이게함
- 집념으로 연구해서 육체 바꾸며 수백년 살아옴
로르테마르 테론
- 군인시절 그 실바나스 밑에서 일함 자주 싸웠다고함
- 원래 군인인데 윗사람들이 전부전쟁으로 죽어서 갑자기 리더됨 정치 배운적 없음
- 삼국지 엄백호모드보다 빡센 정치 시작
- 국가는 거의 멸망 태양샘이라는 마력원 파괴 백성들은 멸족직전
- 어찌저찌 수습해서 최대한 고비넘김
-왕자가 돌아올줄 알고 기다렸는데 얘가 타락해서 죽어버림 그래도 참음
-삼두정 체제로 정치하는데 다른애들이 지 의견 ㅈㄴ 무시함 그래도 참음
- 호드라는 세력 합류한거로 비난 ㅈㄴ 받음 그래도 참음
-호드에서 전쟁하라고 압박들어옴 백성수도 ㅈㄴ 적은데 압박함 그래도 참음
-멸족 피하려고한 선택떄문에 악마하고 거래하고 죽으라는 패드립급 욕먹고도 일기쓰며 참음
- 제이나라는 마법사가 자기 백성 학살한거로 ㅈㄴ 화나서 의자 뒤집으며 분노하고 화 삭힘
- 제이나하고 대면했을떄도 큰그림 그리려고 참았음
-알레리아라는 옛 상관이 적 세력 에 붙어서 정치공작 하러오고 한 국가 지도자인 자기한테 온갖 면박을 줘도 화 안냄
- 싸우는건 좋아하는 군인인데 항상 서류와 회의로 뒤덮인 격무에 시달리는데 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