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은 생각할수록 중국사에 길이 남을 인물이다
공과 사에 확실하고 능력적으로도 당대 책사들 중에 원톱이라고 봄
간혹 순욱 제갈량을 동일선상에 놓는데 난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제갈량은 이릉대전 끝나고 촉나라 개박살 난 상황에서 지 혼자 내정, 전쟁 등 모든걸 총괄했는데 순욱이랑은 경우가 다르다고 봄
제갈량은 지 손으로 장완 비의같은 유능한 놈들 다 데려오고 나라 전체를 지가 총괄했음 거기다 나라 꼴 그 꼬라지 났는데도 출사표 던지면서 충성하는거 보면.. 유비가 참 인덕 하나만큼은 진짜.. 쩐다고 봄
과장을 떠나서 이릉대전 끝나고 제갈량이 내정 총괄한건 당연한거임 위치도 승상이고 황제는 줜나 모자란 놈이고 남만 정벌 북벌까지 직접 나선거 보면 제갈량이 한 일에 사이즈가 나오지
과장된건 무슨 바람의 방향을 바꿨다느니 그런건 과장인데 이건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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