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존자 뒤진것에 왜 무림인들이 분노했나? 이게 열쇠라고 봄
암존 회상대로
두 존자가 개인적인 원한 때문에 그것을 빌미 삼아 도발 (실제적인 위협)을 가했으면
마교대전 극초기 그것도 선봉장 대결 직후 였으니
보는 눈이 한 두 사람도 아닐텐데- 이리 되면 결과론적으로 암존에 의해
존자급 아군이 2명 팀킬 되는 상황이 됬을지언정
암존쪽 편 드는 사람도 꽤 많았을 거임
한끗 차이긴 했지만 상대 선봉장을 격파한 업적도 있으니
근데 정황상 그 누구도 암존을 비호하지 않음
그건 그만큼 암존의 행동이 그들의 눈에 비춰지기엔 개 엿같은 행동 이였다는 거고
이게 내막과 연관이 있다고 봄
그 내막을 추측하자면
암존이 무극신마나 다른 마교인의 환술에 홀려서 2존자를 죽였다던가 (교룡갑을 이용해 강룡의 정신을 조종하려 했던 환사 처럼)
그도 아니면 2존자가 단순히 말로 도발 (이 두존자가 예전에 암존에게 굴욕당하면서 혈맥 파열 부상을 당했다던가 하는 식으로)
했는데 암존이 지 분에 못이겨 기습 선빵 (이런 전개라면 용-구가 암존의 혈맥만 조진 이유가 설명이 됨)
혹은 암존의 동귀어진의 각오로 펼친 폭렬대천 으로 인해 주변 아군들 까지 말려들었고 이로 인해 두 존자가 따지러 옴
암존은 자신의 업적은 생각지도 않고 아군의 피해만 이야기 하는 두 존자의 이야기의 격분 - 기습
ㅇㅇ
바로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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