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보다 더졸렬하고 비열한 이중성쩌는새키(아카이누)가 무슨 영웅임;
그의 잔혹함을 드러내는 사례로 손꼽히는 가장 대표적인 일은 로빈의 과거편에서 민간인만 탑승한 피난선을 침몰시킨 일. 이유가 참 가관인데, 혹시나 고고학자가 밀항할 수도 있다는 이유. 이 때문에 승선한 사람들이 몰살당했다. 그 배에 진짜 범법자들이 타고 있는지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그 배를 침몰시킨 건 지나친 처사였다.[9] 범법을 한 것은 오하라 주민 전체가 아니라 고고학자들 뿐이었다. 만약의 가능성 때문이라고는 해도 무고한 사람을 엄청나게 많이 희생시킨 것. 아무 죄도 없이 죽은 민간인들 입장에서는 그냥 억울한 개죽음이었을 뿐이다.[10] 이는 결코 현대의 도덕 관점에서 보았을 때만 그런 것이 아니다. 왕권사회에서 왕들이 역적의 삼족을 멸한다거나 할 때도 무고한 민간인에 대한 피해는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했다.[11] 심지어 '그' 세계정부조차 원래는 오하라에서 도망을 선택한 주민들은 살려줄 예정이었다.[12]
지가 이용해놓고 졸렬하게 빈정대는 아카이누와 그걸 또 감싸안는 대인배 흰수;
지부하는 약한건 내알바 아니니까 싸우다 뒤지라고 살아남는게 치욕이라고 했음서
막상 지는 싸우다 뒤지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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