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되었든 작중에선 쇼군과 카이도우가 손을 잡은 나란한 동맹관계로밖에 나오지 않음.
애초에 마르코, 죠즈, 비스타, 베크만, 비스타 이런 애들은
사황의 부하일뿐이지, 그 이상의 의미부여를 할 순 없지요.
물론 나와봐야 아는거지만, 현재의 관계로만 놓고볼때 쇼군이 그보다 우위라고 추측하는게 합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상대적, 관계적 비교에서)
또한 정황상, 쇼군의 수많은 부하 다이묘중 몇몇이 이미 삼재해의 잭에 대항하는 전력을 가졌다고 소개되는 됨으로서..
쇼군이 그것보다 약하다는 것도 논리적으로 주군이 가신보다 강한것보다는 훨씬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보편적인 관점에서 선장이 선원보다 강하듯, 주군이 가신보다 강하다는게 일반적이잖아요.
어파치 추측에 불과하지만 보편적인 관점과 특수성있는 부분을 구분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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