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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워프해서 주워온 고대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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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661 | 작성일 2014-11-24 23: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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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워프해서 주워온 고대유물

--------------------------------------------------------------------------------------------------------------------------- 12월 23일 액셀러레이터는 새로운 커피 메이커를 찾아 편의점으로 여행을떠났다. '그러고보니,내일은 빌어먹을 이브군' 내가 이런걸 생각해서 뭐해 젠장 하고 액셀러레이터는 다시 발걸음을 옮긴다 "잠깐" 다시 멈춰서서 '설마 그 빌어먹을 꼬맹이. 이브인걸 알고 선물을 달라는거 아닐까?' 하고 헛기침을 하며 "크..크흠 따..딱히 사주고싶은게 아니라 선물 사달라고 조르는게 시끄러울 뿐이야" 하고 대형 마트로 걸어간다. ----------------------------------------------------------------------------------------------------------------------- 학원도시 제 1위 액셀러레이터는 새로운 메이커 커피를 찾을 겸 라스트오더의 이브 선물도 사기 위해 제 7학구의 근처 대형마트의 앞에 섰다. 학원도시의 유명 브랜드 대형마트답게 크리스마스 준비가 확실했다. 원래부터 세련된 겉모습은 스모선수를 하면 세계1위를 차치할 것 같은 흰 수염 할아버지라던지 코에서 레이저라도 나올 기세인 순록이라던지 크리스마스 장식을 이곳저곳 배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겼고 마트 안에서는 흥겨운 크리스마스 캐롤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액셀러레이터에게는 그런 '평화'가 작은 위화감을 주었다. 그것은 그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학원도시나 러시아에서 피투성이가 되어 싸웠기 때문일까. " 흥. 겨우 그런 정도로 이 꼴이라니. 나도 참 한심하군. " 지금 느끼는 이 평화를 무슨 일이 있어도 놓지 않겠다고 다시 한번 곱씹으며 대형 마트에 들어가는 액셀러레이터였지만, " 불행해!! " 철퍽! " ...... " " 헉.. 죄송합니다! 금방 닦아드릴ㄱ...는 액셀러레이터?! " " 뭐하는거냐 망할놈.. " 뒷골목의 스킬아웃이 보면 오금을 지릴 정도로 무서운 목소리였지만 얼굴이 케이크로 범벅이 되어서는 모처럼의 위협도 별 효과가 없다. 아니 애초에 이 레벨 0에게 액셀러레이터는 무서운 존재가 아니다. 학원도시 최강의 초능력자를 무려 2번씩이나 주먹 하나로 정면에서 쓰러트린 말 그대로 괴물같은 녀석이다. 그래서 그 괴물과 괴물이 대치해서, 한낮의 대형마트는 검은 구름에 휩싸여 피바람이 불어닥치...는 일은 없었고 " 이야~ 덕분에 살았다니까. 아무래도 혼자서 케이크라던지 이것저것 드는 건 무리가 있지 싶었는데 말이야. " " 어째서 내가 네놈의 짐꾼 역할을 해야 하는거냐.... " 불평하면서도 액셀러레이터는 얌전히 카미죠의 쇼핑목록 일부를 목발을 짚고 있지 않은 쪽 손에 들고 있었다. " 뭐 어때, 어차피 너도 올거잖아.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도 같이 하자고. " " 앙? 어째서 얘기가 그렇게 되는거냐. 이 내가 애들 장난 파티같은거에 참가할리가 없잖아. " 이번에야말로 이 망할 레벨 0 녀석을 떨궈내려던 액셀러레이터였지만 " 파티! 파티! 미사카도 가고싶어 가고싶어! 하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당신의 등에 올라타보기도 하고! " " 으아 뭐야뭐야?! 미니 미사카냐!! 갑자기 뒤에서 올라타면 카미죠 씨는 으악!!! " 다시 한번 성대하게 넘어지는 삐죽삐죽머리 레벨 0. 그 위에는 하늘을 뚫을 기세로 솟아있는 갈색 아호게를 부착한 10살남짓 여자아이가 목마를 타듯이 올라앉아 있었다. 생각지 못한 라스트오더의 출현에 놀란 액셀러레이터였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 하아? 뭐야뭐야 어떻게된거야 제1위 당신이 이런 '애들같고' '유치한' '크리스마스분위기의' 마트에 오다니 설마 '애'한테 크리스마스선물이라도 사주려는거야? 우리 부모님은 정말로 정말로 착하기도 하지, 꺄하하! " " 미사카 워스트..... " --------------------------------------------------------------------------------------------------------------------- "미사카 워스트?" 토우마는 미사카와 같은 이름을 가진 '큰'미사카를 보았다. '큰'미사카는 별로 신경도 안쓰는 눈치엿지만... "이 미사카는 미사카의 동생이라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자신이 상위계층이라는 거에 자랑을 해보기도 하고~" 라스트오더는 다시만난 삐죽머리소년을 보며 말햇지만 -------------------------------------------------------------------------------------------------------------------------- 미사카 워스트 - 레디오노이즈 계획에 의해 탄생하게 된 레벨 5 미사카 미코토의 클론 ‘시스터즈’의 서드 시즌. 그녀는 모든 미사카들의 악의의 결정이라 불리는 존재다. 그리고 그 악의의 결정인 그녀의 행동은………… 라스트 오더의 소개가 무난해질 정도로 재빠르게 1위 - 엑셀러레이터의 등 뒤로 돌아가 삐죽삐죽 머리 소년에게 보이지 않도록 몸을 움츠리는 것이었다. “앙?” 엑셀러레이터가 불쾌한 소리를 내며 뒤에서 꺼림칙한 표정을 지은 미사카 워스트에게 떨어지라는 간접적인 신호를 보냈다. “(1위, 잠깐만 이러고 있자고…… 저 녀석 앞에서는 미사카, 도저히 얼굴을 못 들겠어.)” 방금까지 놀리던 녀석 어디로 갔냐? 한심하다는 듯 한숨을 내쉬는 엑셀러레이터의 태도에 잠시 동안 자랑하듯 손을 올리고 웃는 표정으로 굳어있던 라스트 오더가 갑자기 전지를 넣은 인형처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 모처럼 이 언니가 자랑스러운 막내 동생을 소개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더니 그 태도는 뭐냐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격렬히 분개하며 따져보기도 하고!” “시끄러 쬐끄만 언니! 그만 하라고!!” 위스트가 결국 소리를 쳐버리자 더는 삐죽머리 소년도 그것을 방치하긴 힘들었다. “저기…… 그러니까, 그쪽은 미사카 미코토의 고등학생 버전?” “…………” 카미조 씨의 친절한 물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생 버전의 미사카는 1위의 뒤에 움츠려서 그 하얀 옷깃을 살짝 잡았다. “안 어울리는 태도 취하지 말고. 자, 나오라고.” “꺄아!!”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기 위해 재빠르게 스위치를 누르던 조건반사 연습이 도움이 된 것인지 순간적으로 미사카 워스트의 무게를 한쪽 팔로만 들어 올려 소년의 앞에 두었다. 안 어울리게 귀여운 아오자이를 입은 거친 얼굴의 소녀가 얼굴을 들지 못하고 고개를 푹 숙이고 가만히 있자 엑셀러레이터가 그 머리에 손을 얹었다. “………뭐야.” 그리고 그 귀에만 들리게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평소대로 남한테 다 떠넘기면 될 거 아니야. 시스터즈의 악의를 만든 건 나야. 네가 창피해 할 일이 아니라고. 좀 더 고개를 들고 받아들여.” “……………1위 주제에 건방지네.” 그제야 고개를 들고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은 미사카 워스트를 보고, 엑셀러레이터는 아주 잠시… 백색의 귀신같은 그 얼굴에 화기가 돌았던 것 같다. “…미사카는 시스터즈의 서드 시즌. 말하자면 모두의 막내 같은 존재야. 너는 우리를 구해준 ‘영웅’이지? 잘 부탁해.” “아, 응… 나도 잘 부탁해.” 들일 뜸은 다 들이고 그제야 말을 꺼낸 고등학생 정도의 미사카가 깁스를 하지 않은 왼 손을 내밀자, 삐죽 머리의 소년도 고개를 끄덕이고 웃으며 손을 맞잡았다. “……………” 여전히 아무 말도 안 하는 미사카 워스트가 뒤를 돌아 1위를 스쳐지나갔다. 그때, 1위는 분명히 잘못 들었을 환청이 들렸다. “……뭐?” “응? 무슨 반응이야? 미사카는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평소의 능청맞은 표정으로 돌아온 미사카 워스트를 보고 머리를 긁적인 1위는 작게 숨을 내뱉으며 생각했다. ‘뭐…… 상관없겠지. 애초에 감사 같은 걸 전할 녀석도 아니고.’ 귀에 들려왔던 한 마디를 곱씹으며 상황을 보자, 어느새 자신이 멍하니 있던 사이 삐죽 머리 소년을 포함한 네 명 이서 쇼핑을 하고 있었다. 라스트 오더는 이미 이전에 만났던 130 정도의 키를 가진 불사 연구의 실험대였던 가엾은 인간의 집에서 한다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가할 생각 만만이었다. “하아…… 일단 뭘 샀는지부터 보자고.” “응, 칠면조하고… 케이크하고… 과자하고 음료수.” “………어이, 거기 그 맥주는 뭐냐. 미성년자가 살 게 아니잖아.” “아, 괜찮아. 여기 점원, 가격계산을 살짝 잘못해서 주머니에 돈 좀 넣어주면 다 통과시켜 준다고 그러더라고.” “부정이잖아!! 네 녀석 언제나 그러고 있는 거냐?! ” 그건 언제나 키 130대의 빨간 책가방이 어울릴 것 같은 25세 교사가 트러블 없이 알코올을 조달하는데 쓰는 방법이지만, 그때의 1위는 그걸 알 턱이 없었다. “그럼, 이걸로 쇼핑 끝이구나! 라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파티를 기대하며 기뻐해본다!” “거기 그 오렌지 좀 더 담아! 미사카는 저기 저게 맛있어 보여!” “아, 아!! 다들 너무 흥분하지 말라고! 아, 거기 그만! 그거까지 담으면 돈 부족해!” 셋이서 잘 논다, 라는 생각이 자동으로 스쳐갈 정도로 즐거운 세 사람을 보고 눈을 살며시 돌리니, “응?” “어, 뭐야? 1위. 먹고싶은 거 찾았어?” “아, 아니. 잠시 기다려 봐.” 셋이서 하나를 주목하는 그림이 나온 채, 1위는 잠시 다른 층에 다녀온다고 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찾았다. “뭐야, 어디 간다는 거야?” “글세, 하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의문을 표해본다.” “…………아항!” 유일하게 그 자리에서 뭔가 알겠다는 미사카 워스트는 방금 전까지 1위가 바라보던 매장 표시를 보고 라스트 오더를 번갈아 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2층으로 갔을 거야.” “2층? 아동복 판매장? 거긴 왜?” “엑셀러레이터는 아동복을 입기엔 좀 크다고 생각되는데, 라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동거인의 불가능한 취미를 차마 응원 못하고 망설여본다.” 모든 말을 무시하며 미사카 워스트는 장난스런 미소를 지었다. 그 눈은 어린애 치고는 투박한 러시아제 갈색 코트를 걸친 소녀를 빤히 바라보다가, 이윽고 살짝 가늘어졌다. “그러네, 확실히 미사카의 언니께서는 예쁜 가죽은 안 가지고 있지.” 라스트 오더와 카미조가 동시에 서로를 보고, 번외 개체를 바라보며 의문을 띠우자 미사카 워스트는 그제야 미친 듯이 웃었다. “아니야, 아니야! 그건 이따 저녁 파티에서의 즐거움! 지금은 남겨두자고.” 여전히 알 수 없는 소리를 하며 웃는 미사카 워스트의 옆을 거구의 그림자가 막아섰다. “앙?” 어딘가의 1위의 말투를 그대로 배낀 것 같은 소리가 울리자 거구의 그림자가 워스트의 몸을 잡더니 머리에 차가운 금속을 가져다댔다. “……!!!” “아……, 아!! 하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벌써 떠들썩해진 자리에서 유일하게 의연한 표정을 지은 미사카 워스트가 주변을 둘러보자, 자신의 몸을 잡은 거구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리는 것을 듣고 기분 나쁜 표정으로 찡그렸다. “모, 모, 모두 가만히 있어!! 이 건물은 우리가 점령했다! 다른 층도 무사하지 못해!! 한 놈이라도 움직이면 이 여자를 죽이겠어!” 머리에 도저히 한 손으로 다룰 무기가 아닌 대구경 권총을 대고 있던 미사카 워스트가 질렸다는 듯이 한숨을 쉬었다. “쏴 봐.” “뭐……뭐?!” “쏘라고. 그럴 배짱도 없으면서 감히 이 미사카의 몸에 손을 댄거야? 어머~ 기분 나빠. 이런 치한을 봤나.” “이 건방진 여자가!” 약이라도 했는지 동공이 풀린 남자가 미사카 워스트의 머리에 총을 쐈다. 그러나 그 총은 총알을 뱉지 않고 무미건조한 소리만 울렸다. 번외 개체의 비웃음이 들려오자 사내는 열이 머리끝까지 올라서 다시 한 번, 방아쇠를 당겼다. 그리고……… 콰앙!! 하는 권총의 포격이 아닌 소리가 들렸다. 마치 당연하다는 듯 고개만 살짝 숙인 미사카 워스트가 씨익, 하고 웃었다. 권총은 사내의 손에서 폭발해서 손 째로 날아가 버렸다. 그리고 사내는 손이 없어진 패닉에 비명을 지르면서도 주변에 떠다니는 기묘한 물체를 인지했다. “레벨 4(대능력)의 발전 능력. 오리지널에 비해 출력은 한참 떨어지지만, 응용력만큼은 지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어.” 떠다니는 대못들이 사내의 팔에 일제히 박힘과 동시에 미사카 워스트의 발차기가 사내의 턱에 꽂혔다. 그대로 기절하는 사내를 조소하며 미사카 워스트는 말했다. “총알도 금속이라고, 발전 능력 앞에 금속을 가져다대는 멍청이는 또 처음보네.” 쏘기 직전, 총구 안에 총알에 충분한 전력을 쏟아 총알 자체에 자석의 성분을 가지게 했다. 총에 달라붙어 버려서 발사 도중 멈춰버린 총알과, 뒤늦게 발사한 2번째의 총알이 부딪혀서…… “퍼엉~!” 장난스런 말투를 쓰며 양 팔을 좌우로 들어 박수갈채라도 바라는 듯 의기양양한 태도를 보이는 번외개체가, 이윽고 비아냥거리듯 말을 이었다. “이 안에 몇이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심하라고.” 즐거워 죽겠다는 듯 웃음을 참지 못하고 연신 키득이는 미사카 워스트가 고개를 들었다. “2층에는 아동복 구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미사카 따위는 상대도 안 되는 괴물이 자리하고 계시니까.” ------------------------------------------------------------------------------------------------------------------------------ 한편 엑셀러레이터는 2층 아동복 매장에서 라스트오더에게 선물할 크리스마스 선물로 옷을 고르고있었다. 그때 여자아이의 울음소리와 시끄럽게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과 커다란 신체를 가진 거구의 남자들이 보였다. "탕~!" "흐흑..엄마..훌쩍..." "어이!여긴 이미 우리가 다 점령해있다! 그러니 소란그럽게 떠들지말고 조용히하라고!" "안그러면 이아이 콱! 쏴죽여버린다고~?!크크크크큭" 잡혀버린 아이의 엄마같이 보이는 한여성이 울면서 말하였다. "제발...제발 우리아이만은 놔주세요...제가..제가 인질이 될게요! 그러니..제발...." 하지만 이남자들은 그렇게 순순히 부탁을 들어주는 착한 사람들이 아니었다. "앙? 지금 뭐라고 지껄이는거야...이 아줌마가.." "제발...저는 어떻게되도 상관없어요! 시키는거라면 뭐든 다할게요! 아이만은 제발.." "뭔가 착각하나본데...여기 전원이 인질이란 말씀이다! 크하하하하하" 마치 남자들은 울면서 부탁하는 여성을 괴롭히는걸 즐기듯이 웃으며 여성의 머리카락을 잡고 괴롭히기 시작하였다. "꺄아아악" "앙? 이봐 소리내지말라고! 죽여버린다!?" "좀더 괴롭히다 죽이자고~ 나..왠지 이렇게 괴롭히는게 재밌는걸~?키키킥" "참나..성격하고는...좋아 이여자는 너한테 주도록하지" "키키킥 좋아 그러면 즐겨보자고~" 그때 여자의 머리채를 잡은 남성의 팔한쪽이 절단되었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남성은 자신의 팔한쪽이 잘렸다는 쇼크로 비명을 지르며 기절한뻔했지만 가까스로 버티며 천천히 고개를 들고 보았다. 붉은눈의 색이없는 흰머리 목에는 전극같은 목걸이를 달았으며 색이없는것같은 보통여자들보다도 더 하얀 피부를 가진 여자기도하고 남자같기도한 소년을...그리고 그소년은 말한다. "아~ 어딜가나 꼭 있다니까..이런 쓰레기같은녀석들은" 팔한쪽을 다친 남자는 동료에게 소리친다" "큭...뭐해!? 쏘라고! 죽여버려~~!!!!!!!!!!!!!!" 그즉시 수많은 총알들이 엑셀러레이터를 향해 날아오기시작한다. 그리고 그총알은 모두 정확하게 남자의 몸으로만 반사되어 총을쏜남자는 그자리에서 수많은총탄을맞고 즉사하였다. "어..어이!? 죽었어? 능력자인가!? 자..잠깐..저건 설마.." 그렇다 이 테러리스트는 이미 알고있던것이다 지금 자신의 눈앞에 있는 괴물이 얼마나 대단한 괴물인지를 학원도시 제1위 모든 능력자들의 탑에 위치하며 그 힘은 다른 능력자들과는 비교도안되는 감히 덤벼서는 안될존재... "왜....왜 이런 괴물이 하필이면 이런곳에 있냐고!!!!!!!!!!!!!!!!!!!!!!!!" 그말과 동시에 엘셀러레이터의 주먹이 남자의 머리에 꽃히고 남자의 머리가 폭발하듯 터져버린것이다. 수많은사람들의 비명과 한아이의 울음소리.... "칫.. 더이상 여기있다간 곤란하겠군...뭐 나머지일당들도 있을지도모르고 일단 빠르게 처리하고 나갈까.." 엑셀러레이터는 백터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사람들사이에 사라졌다. ------------------------------------------------------------------------------------------------------------------ 액셀러레이터는 빠르게 현장을 빠져나왔다. "아, 이런 건 귀찮은데 말이야." 액셀러레이터는 잡힌 인질이 로리인 것에 짜증이 났다. 그리고 라스트 오더의 선물은 어디서 살 지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에도 짜증이 났다 "나니, 난다요, 난데스카?"(뭐, 뭐야, 무슨 일 입니까?) 그 때 뒤에서 누가 액셀러레이터의 어깨를 잡았다. "앙?" 키는 150cm를 조금 넘어 보이고 머리색을 밝은 갈색 빛이 나고 빨간 리본으로 묶은 트윈테일의 소녀가 있었다. 소녀가 자신의 옷의 오른쪽 팔에 있는 완장같은 것을 잡으면서 말했다. "쟞지멘트 데스노" (저지멘트 입니다) "아, 아, 그 풍기위원같은 그건가? 이래서 귀찮았는데." "학원 도시의 최강인 액셀러레이터, 당신을 살인 혐의로 체포하러 왔어요." 그리고 바로 저지먼트의 소녀는 치마를 펄럭이며 허벅지에 있는 철심화살에 손을 대었다. 손이 철심화살에 닿는 순간 사라졌다. 그리고는 액셀러레이터 앞에 나타났다. 액셀러레이터는 귀찮다는듯이 전극 초커에 손을 대었다. 그러자 철심화살이 튕겨서 소녀에게 날아갔다. 소녀는 바로 순간이동을 하여 피하였다. "쿠로코!" 큰 소리로 외치며 어떤 소녀가 달려왔다. "오네사마!(언니!) 어째서 이런 곳에 있는거죠?" "그.. 그게.. 그러니깐.. 하여튼! 액셀러레이터! 너는!" "아.. 미사카인가? 다시 안보기를 원했는데 말이야. 이거 더 귀찮아졌네." "너는 일종의 죄책감도 없는거냐!" 미사카는 게임 코인처럼 보이는 것을 손에서 위로 튕겼다. 코인이 내려오자 엄청난 전기가 생겼다. 코인이 손에 닿는 순간 엄청난 속도로 날아갔다. 코인은 액셀러레이터 옆을 빗겨갔다. 하지만 옆에는 주황색의 잔상이 남아있었다. "이건 경고야, 액셀러레이터." "그런 약한 거로는 날 상대할 수 없을 껄?" "그럼, 보여줄게. 쿠로코!!" "오네사마."(언니) 쿠로코는 옆에 있던 큰 철 구조물을 미사카의 앞으로 텔레포트 시켰다. "내가 날릴 수 있는 건 코인 뿐만이 아니야, 이게 내 전력이.....다!" 철 구조물은 빠르게 날아갔다. 하지만 액셀러레이터는 그것을 반사하였다. "실험이 끝나서 내 능력도 까먹은 건가?" 철 구조물이 미사카에게로 일직선으로 날아왔다. 그 순간 어떤 흰 셔츠를 입은 삐죽머리의 남자가 와서 철 구조물을 주먹으로 세게 쳤다. 그 순간 철 구조물을 감싸고 있던 전력은 사라지고 철 구조물은 더이상의 외력이 없자 공기의 흐름에 의해 옆으로 꺽여서 날아갔다 "토... 토우마" 미사카는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미사카는 토우마에게 선물을 사려고 왔는데 그것을 들킨 것같아 더 달아올랐다. "야메로!(그만해!) 이런 싸움은 모 야메룽다!(그만해줘!)라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패러디해보기도 하고" "라스트 오더.." 그 때 안티스킬이 나타났다. 액셀러레이터는 라스트 오더를 잡고 빠른 속도로 그 자리를 벗어났다. 쿠로코는 미사카가 얼굴이 빨개진 것에 대해 멘탈 붕괴가 일어나서 멍하니 서있었고 다른 사람들은 따라서 뛰었다. 액셀러레이터는 건물에서 나와서 골목으로 들어갔다. 다른 사람들은 액셀러레이터를 찾으려고 샅샅히 퍼졌다. 액셀러레이터는 좀더 깊은 골목으로 들어갔다. 액셀러레이터가 한숨돌리고 있을 때였다. 많은 수의 스킬아웃들이 액셀러레이터를 감쌌다. "액셀러레이터 말고 옆에 조그만 여자애는 어떻게 할까요?" "그냥 둘 다 죽여." 그러자 스킬 아웃 한명이 권총으로 총을 쐈다. 총알은 라스트 오더 옆으로 빗겨나갔다. "... 조심해." "아.. 그 꼬마가 너의 약점이냐? 다 저 꼬마를 노려라." 스킬 아웃 몇명이 라스트 오더에게 총을 쐈다. 액셀러레이터는 바로 라스트 오더를 감쌌다. 그리고 총알을 반사해냈다. "이 꼬마가... 죽어도 된다는 이유는 안되잖아. 우리가 쓰레기라는 사실이 이 꼬마가 안고 있는 것을 짓밟아도 되는 이유가 될 리 없잖아!" 또 다른 몇명이 다시 총을 쐈다. 그 때 전극 초커의 배터리가 다 되었는지 반사가 되지 않았다. 총알 몇 발이 액셀러레이터를 스쳐나가고 한 발이 라스트 오더에게 맞았다. 라스트 오더가 쓰러졌다. 액셀러레이터는 폭주하면서 등에서 검은 날개가 나왔다. "ihbf죽인wq" 팔 안에서, 이쪽을 올려다보고 있는 눈은 떨리고 있었다. 아마, 그녀는 앞으로 액셀러레이터가 하려고하는 일을 이해하고 있었을 것이었다. 알고 있기때문에 막으려고 하고 있었다. "아무데도 안 가는거지, 라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확인을 해보기도 하고" "걱정 할 필요없어. 바로 끝낼테니" 되돌아가자고도, 돌아가자고도 말하지 않는 액셀러레이터. 검은 날개를 만들어 낸 괴물은, 자신의 옷을 붙잡은 소녀의 손가락을, 하나하나 다정하게 풀어갔다. 그를 이 지상에 잡아두고 있던, 마지막의 방해물을 뿌리치려는 것처럼. "싫어" 라스트오더가, 연약한 소리로 중얼거렸다. "쭉 함께 있고 싶어, 라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부탁해본다" "……그렇군" 액셀러레이터도, 인정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그는 어린이같은 웃음을 지으며 이렇게 대답했다. "나도, 쭉 함께 있고 싶었어" 파키파키파키파키!! 하고 물에 균열이 일어나는 것같은 소리와 함께, 괴물의 날개의 색이 바뀌었다. 먹같은 칠흑에서, 눈같은 순백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순식간에 외견의 색채에서 내면의 본질까지, 그 모든 것이 바뀌어가고 있었다. "이게 초일류 악당이다, 빌어먹을 놈아." 액셀러레이터는 스킬아웃 전부를 쓸어트리고 라스트 오더를 안고 어딘가로 향했다. 병원이였다. 병원에 도착하자 액셀러레이터는 원레대로 돌아왔다. 개구리를 닮은 의사는 놀라면서 말했다. "그건 뭐지?" "살려줘..." "그 꼬마를 말하는 건가?" "가만히 있지 말고 빨리 살려내란 말이다! 이 빌어먹을 자식아!"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니?" "살려낼 수 있다는 거냐?" "살아만 있다면 무엇이든 고칠 수 있어." "라스트 오더를 살려줘.. 제발" "알았어." 게코타 의사는 라스트 오더를 들고 수술실로 향했다. 게코타 의사는 뒤를 돌아 보며 말했다.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의사라는 거야." --------------------------------------------------------------------- 적막함이 감도는  병원 수술실앞 복도... 그곳에는 학원도시 제 1위라불리는 초능력자가 안절부절 못하고 배회하고있었다. "제길!  제길!  그 꼬맹이 녀석 ! 멋대로 죽어버리면 용서안할테니깐 !..!" 수술 1시간째.. 수술 2시기간째.. 수술 3시간째.. 시간이 흐를수록  엑셀러레이터의 긴장감과 초조함은 고조되어갔다  ... 그리고 마침내 수술 5시간째... 수술실 문이 열리고 게코타 의사가 여러 조수진을 동반해나왔다.. .... "이봐 의사! 그 꼬맹이는 어떻게됬지? 수술은 무사히 끝났거냐! 그러나 게코타의사는 묵념을할분  대답을 하지못했다 ... "대답을 하라고 망할의사! !  " 금방이라도 모든것을 부숴버릴껏만같은 제1위를 앞에두고 의사 일동은  고개를숙인채 침묵햇다 마침내 게고타의사가 입을 띄웠다 "기대에 부응하지못해 미안하네 ...수술실패야... 자네의 그 아이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네..." ------------------------------------------------------------------------------------------------------------------ 한 5~6시간 정도 전 백화점 "이봐 어서 구급차 불러 경찰하고 살인사건이야!!!!" "아냐 잠시 기달려봐......이 애 살아있어" "....뭐? 말도 안되 그렇게나 많은 총을 다 맞았다고!" "아냐 자세히 보니 모두 급소를 빗나가 있고 총알이 모두 깊이 박혀 있지 않아.... 빨리 병원에만 가면 살릴 수 있을 만한 상처야" ".....엑셀러레이터 이 무서운 자식...과연 제 1위라는 것인가...! 그 상황에서 벡터로 모든 총알이 급소를 빗나가게 조준하고 강도를 약하게 하여 죽지 않게 하다니...." 시간이 흘러 다시 현재. 어느 한 병원 라오가 죽엇다는말에 충격을 받은 액셀은 잠시 멍하니 있는가 싶더니 갑자기 라스트오더가있방에 뛰어들어간다. 개구리를 닮은 얼굴의 의사가 채 말리기도 전에 액셀은 방문을 열고 들어가 침대에 죽은듯이 잠자고 있는 듯해 보이는 라오의 이마에 살며시 손을 대더니  흐느끼며 울기 시작하다가 라오를 살릴려는듯 백터 능력을 사용해본다. "제발....제발 부디...라오만은....!" "안타깝지만  백터로 살릴수있는 상태가 아니다...." "씨끄러워!!!!!!!!!! 빌어먹을 의사영감! 누구 맘대로 라스트오더를 죽여? 어!? 죽게 만들줄 알아!!" 그렇게 말을 하는 액셀을 말리려는듯 의사가 다가갈떄 엑셀의 등에 순수하고 새하얀 날개가 돋아났다. 엑셀의 등에 돋아난 새하얀 날개가 펼쳐지더니 마치 알을 품듯이 살며시 그리고 아주 포근하게 라스트오더를 감싼다. 그떄...라스트오더의 의식속에서는 라오가 요리조리 방량거리다가 강건너편으로 건너가는데 라스트오더는 등뒤에 아이의 울음소리가들리는 걸느끼고 돌아가서 그아이의 앞에 서서 말을 건넨다 "왜울고있는거야? 하고 미사카미사카는 궁금하기도하고" "외로워서 ...날 괴물이라고...부모님 마져 날버렷어...쓸쓸해서 울고있는거야..흐흑.." 라스트오더가 그아이를 안고 말하였다. "당신은 외톨이가아니야..." 그때 라스트오더가 의식에서 깨어남... "울었어?하고 미사카미사카는 물어보기도하고" "그래 바보야..어서와 라스트오더..." "다녀왓어 라고 미사카미사카는 미얀하다고 사과해보기도..." 그렇게 말을 다 잇지 못하며 라스트오더의 의식이 끝겼다. 엑셀은 다시 말없이 침묵에 들며 그의 몸은 라스트오더가 죽은 슬픔때문인지 이렇게 만든 사람에 대한 분노 떄문인지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를 위로해 주듯이 개구리 얼굴의 의사가 말한다. "방금 의식이 돌아온것으로 봐서는 아직 희망이 있을지도 모른다.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시한번 수술을 해보마" "......살릴 수 있는 거야?" "그건 모른다...단지 확률이 약간 더 올라 갔을뿐" "...그거면 되 조금이라도 살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면야.... 한번 더 다시 부탁한다. 부디 라스트오더를.....살려줘...!"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다해 살려내 보도록 하지"                             .                             .                             .                             .                             .                             .                             . 다시 다섯 시간이 흐르고 개구리 얼굴의 의사가 나온다. 허나 돌아오는 말은 비참하고 매정한 말뿐 이었다...... 그리고 개루리를 닮은 얼굴의 의사가 액셀에게 다가가 무언가의 말을 전해 준다. 몇시간 전 어느 한 병원에서는...... 개구리와 비슷한 얼굴을 한 의사에게 전화가 걸러온다 "여보세요?" ".....난 아레이스타다." "......!!!!" "당신이 나한테 무슨 볼일로 전화를 다..." 아레리스타가 개루리와 비슷한 얼굴을 한 의사의 말을 가로챈다. "곧 당신에게 액셀러레이터가 올 것입니다. 목숨이 위태로운 라스트오더를 데리고 말리죠..... 그래서 부탁 좀 하죠  라스트오더를 살리든지 말든지 상관은 없으나 만약 살리더라도 액셀에게는 비밀로 해줬으면 합니다." ".....그게 무슨 말씀인지...? 왜 제가 그런 부탁을 들어주어야 하죠?" "모두 액셀과 라스트오더 그리고 이 학원도시 전체를 위해서입니다. 지금 학원도시는 적대세력에게 공격을 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약1만명에게 명령을 내릴수 있으면 미사카 네트워크 라는 특이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라스트오더만큼 필요한 인재는 없습니다. 그러니 라스트오더를 얻는 겸 겸사겸사 학원도시도 공격하는게 그들의 목적이 입니다. 라스트오더를 지키기 위해 그 엑셀러레이터는 싸우겠죠. 허나 지금 상태로의 엑셀러레이터로는 절대 그들에게서 라스트오더를 지킬 수 없을 겁니다. 단 한가지 엑셀러레이터가 분노를 하여 레벨6에 가까운 힘이 나오면 그들을 이길 수 있을테죠 엑셀이 분노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그들을 도우고 싶으면 제 말대로 하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엑셀에게는 라스트오더를 죽인 스킬아웃의 배후가 이 학원 도시와 적대 관계이며 지금 라스트오더를 납치해 가려는 세력이라고 알려 주십시오 그리고 라스트오더의 몸에 무언가가 있으며 그것을 뺴앗으려고 하며 그것은 라스트오더가 죽든 살든 상관없으므로 그들이 살아있으면 귀찮으므로 라스트 오더를 죽여서 데리고 갈려고 했다고 말해 주십시오" "알겠다만.......당신은 뭘하고 있기에 저 여린 학생에게 맡기는 것이지?" ".............." "쳇 답해주지 않는것인가.....일단 당신의 말대로 해주지 허나 만약 그 아이들에게 무슨일이 생긴다면 절대 용서하지 않을테니 그리 알아두게." "절대 그런일이 없을거라 약속하지" 아레이스타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다시 현재 ".....그렇게 된 것이다. 알겠나 엑셀러레이터?" "........알겠다." "그래서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지?" "아마 곧 널 공격해 라스트오더의 시신을 찾으려 할것이니 조만간 나타날 것이다." "......알겠다. 그만 나가보지 내가 여기있어봐야 좋을것도 없으니" 엑셀러레이터는 그렇게 말을 하고 병원을 빠져 나갔다. 엑셀러레이터가 지나간 방향을 보던 의사는 깊은 생각에 빠졋다. "미안하네 엑셀러레이터..... 사실 2번쨰 수술은 성공이었다네.....허나 너에게 말을 할수 없었다네 미안하네 엑셀러레이터....." "아레이스타....만약 당신이 내게 이런짓을 하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이라면 난 절대 당신을 용서하지 않겠어.... 뭐 내가 그런다고 어떻게 될 당신이 아니지만...... 부디 그 아이들만큼은 무사하기를....!" 그때 병원을 빠져나간 엑셀러레이터는 어느 한 뒷골목으로 들어 갔다.                                   .                                   .                                   .                                   .                                   .                                   .                                   .                                   . 얼마않있어 학원도시 전체에 울려퍼질듯한 엑셀러레이터의 비참하고 또 비참하며 참담하고 고독하며  너무나도 애절하며 또한 너무나도 슬픈듯한  절규가 들렸다. ㅡ 끝 ㅡ ------------------------------------------------------------------------------------------------ 지금 금게에 올려져 있는 릴소보다는 약이 덜하지만 못지않는 개판ㄷㄷ 처음에는 훈훈했는데 새드앤딩이라니...ㅠㅠㅠ 부적절하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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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님
예나 지금이나 금게에서 쓴 팬픽은
약이 거하네요. ㅋㅋ
2014-11-24 23:21:47
추천0
[L:32/A:305]
Sieg
간만에 릴소쓰고 싶다
2014-11-24 23:23:10
추천0
레서졸귀
예전에 츄레이스타님께 허락 맡고 썼는데 보는사람 꿀잼 ㅋㅋㅋ
2014-11-24 23:25:01
추천0
Iimagine
릴소 때 기승전 아쿠아+게이
2014-11-25 00:01:47
추천0
[L:56/A:439]
보랑고양이
진짴ㅋㅋㅋ 저때 빵빵터졌는데
당시에는 금게에 댓글 안달고 정말 눈팅만 했지만
2014-11-24 23:29:44
추천0
Haon
처음엔 정말 있을법하게 봤는데 뒤로갈수록 점점ㅋㅋㅋ
2014-11-24 23:34:32
추천0
[L:12/A:231]
미사카♥
갑자기 쿠로코나오고서부터 막장이ㅋㅋㅋㅋ
2014-11-24 23:37:49
추천0
DAsz
나니 난다요 난데스카? ㅋㅋㅋ
2014-11-24 23:42:43
추천0
에이앙스
체정보소 ㅋㅋㅋㅋㅋㅋㅋ
2014-11-24 23:47:30
추천0
[L:22/A:102]
미샤
안 약빤척하는 것 같으면서 약이 들어가있는듯 하다
2014-11-24 23:53:49
추천0
룿페
아 후반이 으아 잘 보고 있었는데
2014-11-25 01:16:0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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