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날을 잊지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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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그날은 늦은 야근을 끝내고 집으로 향하던중이었어. 유난히 어두운 날이라 가로등이 없다면 넘어질뻔 했었지... 거의다 집앞에 도착했을 즈음 골목에 총성과 여자아이의 비명이 들렸었지, 잠시뒤 아주 조용해졌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 불길한 기분이 들어 소리가 난곳으로 달려가봤을때 나는 ‘그것’과 마주 쳤지, ‘그것’은 사람이었지만 사람이 아니었지 마치 악마같았어 ‘그것’과 눈이 마주치자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지... 발조차 말을 듣지 않더군 ‘그것’은 땅을 박차고 나에게 다가와 귓속말을 했지 “실례, 지금 본건 잊어줘” 그뒤 나는 정신을 잃었고 그것이 꿈이 아니었다는 것도 기억하고 있다. 난 이제 ‘그것’을 다시만날 각오가 되어있지 않다. -학원도시의 작은 회사의 김대리가 학원도시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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