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베는 절대 "밀짚모자 해적단"의 동료가 될 수 없다.
징베는 정상전쟁때 부터 루피를 위해 목숨을 받치겠다고 말을 했으며
오늘자 863화에서도 비슷한 말을 했다.
863화를 포함해서 "홀케이크 아일랜드" 에서만 같은말을 반복한다.
정상전쟁부터 지금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고
이제와서 거의 확실시된 징베가 "밀짚모자 해적단"의 동료로 들어오게 된다면
너무나도 식상한결과일 뿐이다.
오다에이치로 선생님도 싫어할만한 전개이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의 의견이 있었는데
"징베는 이미 신세계에서 많은 경험을 했고 새로운 모험을 함께하면서 성장해갈 수가 없다"
라는 의견이 가장 많다
또 징베는 지금까지 루피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보여주었다.
아카이누를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막고,
빅맘에게 영혼을 뺏기지 않는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모두가 좋아하지는 않을만한 너무 식상한 전개를 이루지 않기 위해서
징베는 동료가 되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서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다 " 라고 본다.
징베는 "밀짚모자 해적단의 동료로 들어오지만 죽음을 맞이하는 슬픈 전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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