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원게 상황이 옛날에 내가 올렸던 샹미인곡이랑 똑같네
참고로 말하는데 나 수험생 아님 20대 후반임 ㄱ-
(이거보고 수험생이냐고 하는놈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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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게이1 : 저 게시판에 저 닉은 본 듯도 하뎌이고
다른 할일을 어디하야 미뤄두고
허구한 날 무슨 글을 올리고 계시는고?
원게이2 : 아 샹퀴로구나. 내 성지 이야기를 들어보오
내 이런 팩트와 이러한 증거로 샹크스가 최강이라 한가마는
어쩐지 날 보더니 미퀴라 하고 말하기에
나도 미호크를 믿어 딴 생각 없이
미호크를 까는 놈들을 몇 번이나 받아쳐줬던지
보는 놈들마다 요즘 다 나를 보더니
생각도 안하고 미퀴라고 불러대고
내가 한 마디는 몇 마디 안되나니
허구한날 미퀴라고 까더라.
서러워서 나도 반박글을 올리는 것이 샹퀴들의 탓이로다.
원게이1 : 글란 생각 마오
맺힌 일이 있어이다.
샹크스를 찬양해서 내가 샹크스 관련 글을 잘 알거니와
너와 같은 놈들이 한 둘인가
봄 여름 따뜻한 날씨에 뭐하러 이런 뻘글을 지르는지
가을 겨울 추운 날 마저도 이런 뻘짓은 없거니와
아침 저녁으로 너희들이 먼저 까지 않았는고?
기나긴 밤의 잠은 엇디 자시는고
샹크스가 강하다는게 오히려 팩트라 말하고져
오늘도 거의로다. 내일이나 인정하려나
내 답답함 풀데가 없됴다. 어떻게 하자는고
잡거니 밀거니 겨우 몇 놈 보내고 나니
그새 또 다른 미퀴가 설치고 있는고
창밖이 어둑하니 늦은 밤이 되어도
불변의 팩트를 제시하고저 계속 지켜보니
네놈이 갑자기 나타나 반박하는걸 기켜보니
말이야 똥이야 어수선하기만 하됴다.
팩트은 어디가고 지 말만 읊조리니
원게에 혼자 서서 다는 글들을 굽어보니
네가 올린 글들은 더욱 이해 안되뎌이고
잠시 정전된 원게의 썰렁함만 도라오니
반박글은 누구 위하야 올렸난고
까고 까이며 계속 서로 반복 하나니
잠깐사이에 풋잠을 잠간 드니
그 사이에 또 미퀴글들을 지켜 보니
똑 같은 글들이 또 한만큼 있더라
나도 똑같은 말을 또 반복 하니
눈물이 쏟아지니 말인들 어이하며
팩트를 못다하야 목이조차 메여오니
밝아오는 아침의 잠은 엇디 새버리던고
어와, 허사로다 이 샹빠들아 다 어디 간고
미퀴를 몰아내고져 계속 반박하니
어설픈 합성사진이 창궐할 뿐이로다
차라리 욕설하면 밴이나 되야이셔
샹크스 최강이 팩트인것을 반박치 못하리라
원게이2 : 샹퀴야 팩트가 없거니와 미>샹 이라.
대략 원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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