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프는 거품이 아닐 수 밖에 없는게
단순 우리가 알 수 없는
아주 극초반에 설명됐던
"아론은 징베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어인해적"
= 알고보니 그냥 징베한테 뺨따구 맞던 ㅈ밥중의 ㅈ밥
"카이도우와 자웅을 겨루던 대해적 겟코 모리아"
= 과거 따위 모르겠고 현실은 2년전 루피네한테 털림..
근데 거프역시 드러난건
"로저와 둘이서 록스해적단을 막았다."
"해적왕을 몇번이나 궁지에 몰아넣었다."
물론 나온건 없음. 위에것처럼 근데 결국에 로저가 흰수염도 아니고 그 누구도 아닌 거프에게 자기 자식을 맡겼을 정도면 최소한 거프를 인정한다는 거임.
지금까지 나온걸로 봐선 거프의 인성이 전혀 좋아보이지 않는걸로 봐선 인성을 믿고 거프에게 맡긴거 같진 않음. 강하게 키워줄 것 같고 안전하게
키워줄 것 같으니까 맡긴거겠지...
근데 그게 자신의 희대의 라이벌 흰수염도 아니고 자신의 동반자 레일리도 아닌 거프에게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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