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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조하렘 vs 하마즈라하렘

성불

L:0/A:0

6/30

LV1 | Exp.2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290 | 작성일 2014-11-26 18: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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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닥후인듯

카미조는 하렘멤버가 엄청나게 많은 대신
그만큼 지킬사람도 많아서 매번 굴러다녀야 되지만

하마즈라는 본처도 있고
초반에 공포영화 3편정도만 찍으면 그후로 신약부터 꿀빰

개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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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2/A:305]

Sieg

쿠로요루도 간잽이마냥 간보고 있죠

2014-11-26 18:17:2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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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앙스

흔한 하렘 주인공의 꿀빨기(?)

1. 의수 왕복싸대기
"잠깐, 무기노! 잠깐만! 하마즈라가 한심하긴 하지만 좀 봐 줘."
"것보다 그 의수를 이용해서 왕복 싸대기를 때렸다간 하마즈라의 목이 완전 뽑힐 거라구요!"
계속되는 타격음과 함께 사람의 목이 마치 메트로놈처럼 흔들리는 것을 보고, 키누하타와 타키츠보가 폭군여왕을 서둘러 말렸다.
무기노는 진심으로, 마치 빈캔을 버리는 듯한 느낌으로 나름 체격이 있는 남고생을 한손으로 옆으로 내던졌다. 노 바운드로 가로수에 격돌한 그의 몸이 서서히 지면으로 끌려 내려왔다. 해방된 건지, 마지막 일격을 가해진 건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2. 에그 브레이크
말을 잇던 하마즈라가 갑자기 절규를 외친 건, 바닥에 널부럭 앉아 있던 그의 고간을 무기노가 용서없이 발뒤꿈치로 짓밟아 버렸기 때문이었다. 입에서 거품이 날 것 같은 기세인 하마즈라에게 타키츠보는 작게 떨고 있던 그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멍한 눈으로 말을 걸었다.
"하마즈라, 왜 그래? 왜 떨고 있어?"
"생각지도 못한 포상에 온몸이 완전 감동해 버린 거 아니에요?"
솔직한 리액션을 취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3. 전기 안마
...여자의 끓는 점의 기준은 대체 뭘까, 하고 약간 진지하게 고민하던 하마즈라, 문득 그 때 무기노의 말이 드려왔다.
"거 말이다. 말하자면 5KM 거리에서 전차를 꿰뚫을 정도의 화력이 있으면 된다는 거잖아? 그런 건 펜돌리기보다도 더 간단하잖아. 일일히 고민하면서 엇나간 결론을 낸 뒤 지뢰를 끌어안고 지근거리까지 다가갈 각오를 다질 정도의 문제야, 그게? 시시하기 짝이 없네."
".....무기노?"
"아니면 뭐야? 제 4위의 초능력(레벨 5), 이 무기노 시즈리의 '원자붕괴'를 탄당 딸랑 단가 1만엔 하는 로켓포보다도 싸구려에다가 다루기 어렵다고 말할 생각은 아니겠지, 하마즈라~?????"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쑥스러운 걸 감추려는 건지 진짜 화나신 건진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들 앞에서 전기 안마는 제발 그만 둬!!!!!!!!!! 거기다 부츠 발굽으로 온힘을 다해서 밟으려 하지 마아아아아아아!!!!!!!!"

예..?

2014-11-26 1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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