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팽이 대회 심사자격으로 있었다면? (감동주의)
우리형의 정권지르기 한 방에
정신이 번쩍 든 졷버팽.
최후의 전력을 발휘하려는 그때 우리형의 한마디..
'너 조금 아깝다.'
하지만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처럼
겁 없이 도약한 실버팽은
마주오는 우리형의 정권에 혼신의 유수암쇄권으로 대응하려 했겠지만..
'평범한 정권에 이 무슨 충격력이냐 내 유수암쇄권으로는 넘길 수 없어!!'
결국 전신이 박살난 실버 팽.. 눈을 까뒤집고 비명을 지르겠지
'누가 좀!!!' '살려줘!!!!!!!!!!' '여기에 괴인이 있어!!!!' '형 씨1발 어딨어!! 굉기공열권!!! 형!!!! 씨1발!!!' '제발 와줘!!'
그때 팽 뒤에서 들려오는 구원의 목소리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 들렸어 할배. 혼자서 잘 버텼어!'
'뒤는 맡겨달라고'
이 다음 이어질 내용은 만화를 본 사람이라면
다들 알고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래도 우리형이 졷버팽은 개바른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팩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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