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 ♡ 후부키 112화 감상
사이타마 ♡ 후부키
플 : 이건 무슨 짓이냐?
플 : 열어라
킹 : 누구 있었어? 왜 닫은 거야?
후부키 남친 : 귀찮아 보였어서 나도 모르게....
플 : 네게 중요한 용건이 있어서 왔다
플 : 안 열면 문을 발로 차서 부숴버린다. 3.2.1....
굵은 글씨 : 이봐 너, 선생님 방 앞에서 뭘 하고 있나
플 : 선생님이라고? 누구 말이냐?
플 : 난 사이타마라는 A급을 만나러 왔을 뿐인데
플 : 무슨 불만이라도 있는가?
제노스 : 용건이 있으면 나한테 말해라. 20글자 이내로 간결하게
플 : 왜 네놈에게 전하지 않으면 안되지? 귀신 사이보그
제 : 조건을 받아들이지 못하겠으면 돌아가라. 네게 면회할 자격따위는 없다
플 : 네놈의 허가 따위 필요 없다
제 : ....억지로라도 그 문을 열겠다는 의미인가?
후부키 남친 : ......
킹 : ......
후부키 남친 : 좆됐다 시작했네
킹 : !!?
후부키 남친 : 말리는 게 좋으려나?
킹 : 분명 말리는 게 좋을거야
후부키 남친 : 야!!
후부키 남친 : 새집 앞에서 싸우지 마
후부키 남친 : 야 야 야
후부키 남친 : 그만해 제노스!
플 : 흥
플 : 사이타마
플 : 다 들었다. 너 A급으로 올라갔다며
제 : 이 놈하고 면식이 있으십니까?
후부키 남친 : 그래 뭐...응 . 있기는 있지
후부키 남친 : 너희한테도 소개해 둘께
후부키 남친 : 분명 히어로 앞머리 방해. 였었나?
플 : 그건 네가 멋대로 붙인 별명이다
플 : 그런 성질머리 부분도 철저히 시정해 갈 필요가 있겠군
킹 : 사이타마 씨. 저사람 이름은...
플 : 잠깐 킹. 가르쳐 주지 마라
플 : 이런 놈은 바로 남한테 물어보는 버릇이 있지
플 : 그래서는 앞으로도 같은 일이 반복될 거다. 스스로 떠올리게 해
플 : 우선 내 이름을 생각해 내라
플 : 그렇게 못하면 언제까지도 본론으로 못 들어간다
제 : 이 내려다보는 태도....역시 없애버릴까요?
후부키 남친 : 이것저것 부숴지니까 하지마
후부키 남친 : ....뭔가........
후부키 남친 : 생각이 날 듯하기도 하단 말이지-.....
후부키 남친 : 요즘 몇일정도 이사 같은 걸로 바빴어서 헷갈리는데
후부키 남친 : 같이 땅 속에 같혀 있었었지?
후부키 남친 : 내가 구조해 줬었나?
플 : 잠꼬대하지 마라
플 : 네가 내 칼을 부러트렸다
후부키 남친 : ..........! ....제노스 잠깐 박스 테이프 같은 거.....
제 : 사오겠습니다
플 : 아니 그 건은 이제 됐다. 어떠냐? 기억이 나는가?
후부키 남친 : 확실히 첫 글자는.....
후부키 남친 : ....."케"....
플 : ( 아니야 )
후부키 남친 : "케"...."케"?....아니야......"섬"? (역주 : 섬광의 플래쉬 일본 발음 "센코노 후랏슈" 일본어는 밭침을 따로 써서 "세"로 시작하는 거 맞아요)
플 : (좋아...잘하고 있다 "섬" 다음은 "광"이다....)
후부키 남친 : 아니지...."헤"?
플 : (아니야)
후부키 남친 : "서"...."엄"? .....아!?
후부키 남친 : 생각났다
페이지 수 많아져서 헷갈려서 글 나눌께염
사이타마 ♡ 후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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