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피에로 초대 보스 척안의 왕 추측에 상상좀 붙여보자면...
피에로의 초대 보스가 V에게 죽었고(맞서 싸우다 전사했거나, 혹은 요시무라초럼 숙청당하거나), 그 뒤를 피에로의 현재 보스(개인적으로 이토리를 밀어보는...)(척안의 구울에 대해 최초로 언급했으니까...?)가 잇기로 함.
야모리의 말에 따르면 한동안 피에로는 여전히 강성해있었음.
하지만 계속 밀리면서 세력이 약화되면서 대부분이 사망하거나 코쿠리아에 갇히게 됨.
그 와중에 아오기리가 새로운 척안의 왕을 지도자로 모시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였고, 이 와중에 피에로인 이토리는 카네키라는 척안의 구울을 접함.(그 이전에 반구울인 후루타를 접했을 가능성도 존재.)
이 때부터 피에로의 방향성이 자신들이 접한 카네키를 나락 그리고 비극으로 떨어뜨려 자신들의 왕으로 만들 생각을 하게됨.
아오기리와는 반 V라는 사상하에 협력을 하게 되었는데, 아오기리의 왕 역시 카네키로 낙점되었다는 것을 깨달음.
에토가 아오기리를 희생하기로 결심한 시점에 큰 그림을 짜기로 결정하여 아야토를 코쿠리아로 가게끔 유도하고(어디까지나 가정), 피에로들이 코쿠리아 습격을 알게끔 만듬.(일부분들은 오구라를 피에로로 예상하니 오구라가 그것을 접했을 가능성을 상상해봄.)
그 결과, re와 6구의 구울들 서이에 우타와 같은 일부 피에로들이 섞여있는 채로 코쿠리아를 습격하고 도나토가 탈출하면서 우리의 새로운 왕을 맞이하러 갈까.
라는 상상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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