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의아했던 부분이 있는데
- :re 99의 시간적 배경은 토우카 및 카네키 일행의 코쿠리아 탈출로부터 1개월 후.
헌데 그런 것 치곤 이제서야 커피 품평을 하고 있는데다가
이제서야 통성명을 했고,
이제서야 스매싱을 날리네요.
이런 약간 어색하고도 훈훈한 분위기는 통상, 귀환 1주일 이내로 이뤄져야 정상적이지 않나요? 한 달은 긴 시간이고, 그동안 딱히 카네키가 한 것이 없다면, 오히려 이번 화 시점에서는 카네키가 :re에서 어느정도 안정감을 찾는 모습으로 그려지는게 자연스럽지요. 지금처럼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요.
그렇다고 근 한달간 카네키가 조직의 재건을 위해서 힘썼다는 변명으로 납득하기에는
조직도 현 시점을 분기로 발족되었습니다 -_-;;
현재로서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은 하나인데 :
- 어떤 이유로든 카네키가 근 한 달동안 :re를 자주 방문하지 못했다.
카네키가 생략된 기간동안 :re를 방문 하지 않고 파칭코를 전전했을리는 없으니, 카네키의 회복력으로도 한 달 동안 누워서 치료 내지는 요양을 했던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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