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바리님이랑 연락해보니까 입금해줘서 그만하겠다고 하시네요
진짜 수컷으로서 완벽하게 "탈락" 엔딩이네요
저런 주제에 대체
"내가 무섭기때문에 사람들은 나에게 댓글을 달지 않는다"
"내가 바로 츄잉 VS게시판의 공포다"
어떻게 이런 낯 부끄러운 소리들을 당당하게 입에 달고 사시는지 모르겠군요
도대체 어떤 "공포"가 사리판단 못한채 먼저 맞짱한번 뜨자고 당당하게 PK 신청했다가
막상 대면하니까 무서워져서 조공까지 바치고 없었던 일로 하자며 살려달라고 싹싹 빕니까
"공포"는 당신이 저때 느낀 감정이죠
현실에선 에스트로겐 과다분비로 사람들 눈도 못마주치고 사는데
키보드만 잡으면 아드레날린 과다분비 노빠꾸 직진 맞짱왕 패드립킹 씹상남자가 되는건가요?
참으로 가련하고 볼품없는 삶이네요
참으로,..
소울소사이어티에선 누구보다 강하지만 현세에선 누구보다 약한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