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좌만상 시리즈] 파순과 싸울 적당한 선은 어디부터일까?
스펙 요약 좀 한다면
신좌의 6번째 주인으로 무한하게 존재하는 평행우주를 장악하는 게 가능.
요컨데, 평행우주의 지배...
이기는 한데, 이건 파순 본인의 스펙이라기 보다는 4천인 메르쿠리우스로 인해 좌가 고쳐져서 그럼.
혼잣말 하나하나로 별이 소멸하고 그 몇 개의 말만으로 얼마만큼의 우주가 부숴졌는지 모를 정도.
그리고 이러다가 끝에 가서는 결국 우주가 망함.
추가적으로 이게 좌에 앉아서 약해진 상태.
마음만 먹으면 우주를 소멸시킬 수준인 렌과 메르쿠리우스, 그리고 라인하르트가 파순 혼자를 상대하면서 힘들어 함.
묘사에 따른다면 전력이었다고 해도 치고 받을 수 있을지 분명하지 않은 역량 차라고 서술 됨.
속도초월의 슈라이버, 절대파괴의 마키나, 절대명중의 자미엘을 포함한 라인하르트의 군세를 티끝이라고 표현하면서
전부 씹고 우주권인 라인하르트를 일격으로 죽여버림
이것에 빡쳐서 묘사로는 빛조자 빠져나갈 수 없다는 식으로 표현 된 메르쿠리우스의 암흑천체(블랙홀)을 직격당해도 잡음 취급하면서
스치는 것만으로 죽임.
그것도 주먹 한 번 휘둘렀는데 죽었다 수준이 아니라, 그냥 스치는 것만으로 우주권인 메르쿠리우스가 사망.
단지 하늘을 바라보는 걸로 특이점이 열리고 좌를 차지하고 있던 마리의 유출을 정면으로 찍어누른 건 물론
그거에 빡쳐서 달려든 렌도 손털이만으로 좌에서 추방시키는 건 물론이고, 치명상까지 입힙니다.
라인하르트와 메르쿠리우스는 일격사 당했지만, 렌은 치명상을 입었어도 살아남은 이유는 렌이 방어 특화의 신격이기 때문.
회피불가, 방어불가 + 우주절단의 참격을 맞고도 파순 본인은 상처조차 나지 않으며,
오히려 영혼 몇 개가 사라진 것으로 시야가 꾸렸해지고 움직힘도 향상 되는 결과를 가져옴.
그리고 신좌에 있던 모든 신격의 태극을 사용하는 게 가능.
작 중에서는 3천인 비상천의 메뚜기때와 소금기둥을 쓰는데 메뚜기때는 가능성을 다루는 적에게 상성이 좋고,
소금기둥은 죄를 진 자라면 소금으로 바꾸는데 이것은 몸이 우주로 되어있다는 구도신들의 피부도 무너뜨리고 소금으로 만듬.
굳이 신좌를 차지한 신이 아니더라도 능력을 사용 가능한데,
신격이라고 해도 좌는 차지 하지 못했던 라인하르트의 성창을 날리거나, 렌의 시간정지를 쓰거나 함.
여기서 렌의 시간정지는 시간정지의 우주라고 묘사 됨.
그리고 4천인 메르쿠리우스의 빛조차 탈출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암흑천체를 구사하거나, 본인의 전임자인 5천인 마리의 태극을 구사하면서
단두의 날을 구사 가능.
요약하자면 단일우주권 수준으로는 아무리 공격해도 죄다 씹히고, 스치는 수준에서 일격사.
본인은 좌에 있는 무한한 수의 영혼으로 인해 무한하게 약해져도 말 몇 개 만으로 얼마나 부숴졌는지 모를 정도로 우주를 파괴함.
좌의 시간도 돌려버릴 수 있는 메르쿠리우스의 회귀에도 영향을 안 받고, 라인하르트의 수라도에 물들지 않으며, 렌의 시간정지도 찢어버림.
참고로 이능이나 개념기 없이, 그냥 본인이 ㅈㄴ 강해서 그 힘으로 죄다 씹어 버리는 거임.
그리고 신좌에 있는 신격들의 태극을 구사 가능.
대략 이 정도인데 어느 수준이 파순과 놀 수 있을까?